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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풍류 / 꽃피듯 살아온 인생 꽃지듯 떠나갈 인생.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날이 적어졌네.
미련없이 살다가 잘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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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중독자
그래요 효자네요
저렇게 어느 날 한 순간 가십디다
2022-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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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방가
ㅠ
2022-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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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
몇번봤지만 볼때마다 슬프네요 정해진 미래가
2022-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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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풍류
꽃피듯 살아온 인생 꽃지듯 떠나갈 인생.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날이 적어졌네. 미련없이 살다가 잘놀다 갑니다하고 떠나~~리
2022-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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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리오
결말이 예상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슬프네요
2022-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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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12
2001년때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202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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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오빠다
오늘 아버지 머리를 보는데 머리숱이 많이 없으시더군요. 평소엔 보지 않은 데라 그런가 알아채지 못 했는데 오늘 아버지가 엎드리시는데 정수리 부분 머리가 드문드문 같이 살아서 얼굴은 늙어가는 걸 몰랐는데 머리카락이 없는ㅍ걸 보고 울컥했습니다.
202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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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십다
ㅠㅠ
202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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