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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열정이 가져다 준 기적.jpg8
- 등록일 2021-11-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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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말쟁이
제가 저렇게 컴을 배움 컴퓨터 할줄 모르는데 경시대회나가라고해서 컴퓨터실서 아이큐2000. 일주일인가 치고 프로그램 짤 시간이없어서 친구가 우리집으로 와 연습장으로 명령문 써주면서. 설명하면 아그럿구나하면서 배움 연습장으로 프로그램하나짜는데 대여섯장 썼던거같음 그친구가천재...
경시대회갓는데 배열은 아직 못배워서. 모든 문제를. if. then명령어로 하나씩 다 쳐서. 감독관선생님이 지나가다보고 어이가없어서. 너 ㅇㅇㅇ안배웠나? 얘기함 실행해서 안되면 고치고 안되면 또고치고 제일 늦게 제출을 했는데 결국 수상^^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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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말쟁이
@서키 네 국딩이요 아이큐2000의 마지막세대인거같아요 졸업할때쯤 286 들여놓으면서 아이큐2000은 교실마다 한대씩 갖고 놀라고 두었네요 게임팩이. 많지않아 게임은 구경만했네요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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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나무
국딩때 종이에 키보드 그려서 연습했었는데..
학교 컴이 기증받은 아이큐 1000 2대였죠. 담당이 여선생님이었는데 방학때 배워온듯한데 설명은 거의 못했고 일주일에 한시간 컴을 만질 기회가 있었는데 와~신기하다 ..끝... 평소엔 교무실 캐비넷 안에만 있으니 연습도 못하고.. 시골이라 학원은 꿈도 못꾸고 겨우 알파벳만 어찌어찌 아는 정도인데 프로그램 공부하라니.. 컴퓨터 2대에 인원은 6명.. 선생님도 모르고 우린 더모르고 ..두어달 하다 흐지부지... 그 당시 그게 현실이었네요.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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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