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사대천명 이정도의 질문이라면 이과가 아니신걸로 알게요

우리가 노출 되어 있는 수준의 전자파는 약해서 무시해도 될 정도라 치면

핸드폰은 무시 못할 정도인데, 제가 말한 수발신시나 안테나 감도 약할시 거기서 전자파가 급증한다는겁니다

이게 전자파 세기가 거리의 제곱 반비례라 뇌나 생식기 근처에서 조금이라도 떨어뜨리라는거에요

@ppomoqq 

스마트폰 전자파가 인체에 무시못할 정도의 해가 된다는 사실 관계부터 따져봐야 할 것 같은데요

조선이라 맘에 안들긴 하지만 관련 내용이 있네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33102118 

"우리가 노출 되어 있는 수준의 전자파는 약해서 무시해도 될 정도"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진인사대천명 제가 첫댓에 연구 제대로 안되어 있다고 했죠

끌고 오신 내용에서도 사용량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증거가 아직 부족하다고 하고요

그리고 저건 어떤 환경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계속 말씀드리는데 수발신시나 안테나 감도 약할때에 전자파 세기가 무지막지하게 급증한다는거고요

연구가 저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매우 많을텐데 아직 정확한건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자파 세기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건 물리적인 사실이고, 그래서 뇌나 생식기에서 가급적이면 떨어뜨려 사용하는걸 권고하는겁니다

@ppomoqq 

연구도 안되어있는데 가능성이 매우 높은줄은 어떻게 알까요?

안테나 감도가 약할 때 "무지막지"가 아니라 어느정도 증가하는지는 수치는 확인해야겠죠?

정확한걸 아무도 모를��는 가능성이 높다거나 확정적이라거나 하는 말을 하지 않죠

@진인사대천명 자꾸 중학생 정도의 말만 하시는데요

안테나 감도 약할때나 수발신시 (통화중이 아니라 전화 걸고 받는 그 순간) 전자파가 급증하는건 사실이에요

그 수치야 제가 그쪽 분야도 아니고 하니 정확한걸 몰라 대충 급증한다고 말한거지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이건 연구가 아니라 그냥 측정이에요. 사실 여부를 따질게 아니에요)

틀린걸 부정하시려고 아무 말씀이나 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받아 들이세요

@ppomoqq 

누가 중학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안테나 감도가 약할 때 스마트폰의 전자기파가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급증"이라면 연구 결과든 관련 기사든 알려주시면 되고,

(측정 결과라면 누가 어떤 조건 하에서 측정했는지 알려주시면 찾아라도 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전자기파가 인체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준다고 확신할만한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그만입니다.

저는 전자기파의 세기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물리적 사실을 부정한적이 없습니다

@진인사대천명 뭔 핑프도 아니고 직접 찾아보면 되잖아요

제가 그 내용을 가져다 받쳐야지만 그게 사실이 되나요?

제가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찾아보세요

@ppomoqq 

이과 운운하시길래 관련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널리 알려진 보편적인 사실이라면 검색만으로도 간단히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는게 없어서 물어봤습니다.

마치 어느 분야의 "모르면 공부하세요"가 떠오르네요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진인사대천명 자세히 읽어보니 제가 언제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로 급증이라고 했죠?

물리적인 개념이 없으시니 이런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제가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드릴게요

1. 핸드폰에서 전자파가 나온다

2. 수발신시 또는 안테나 감도 약할때 전자파 세기가 급증한다

3. 전자파가 얼마만큼 인체에 영향을 주는지 충분히 많은 연구가 없다

4. 전자파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5. 그러니 어떨지 모르니 뇌나 생식기에서 조금이라도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것을 권고한다

저는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악영향을 준다고 단언하는게 아니에요

악영향을 줄 수도 있고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악영향을 주는 경우를 대비해서, 핸드폰을 조금이라도 떨어뜨리면 그 영향이 없어질테니 그러는걸 권고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