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옆이 막혀 있다면 배 무게만큼 전체적으로 무거워 집니다. 물이 어디로 못 가니까...

다리위를 건너든 들어오고 있던 초입이든 무거워질것 같아요.

근데...

양 옆이 뻥 뚫렸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될까 고민을 해봤어요.

그러면.. 배가 물위에 올라가면.. 그 무게에 부력 만큼 물이 양 옆으로 빠질것 아닙니까?

빠진 물 만큼이 배 무개니까...

만약 첨부터 다리위에 배를 딱 떨어뜨리면 배 무게만큼 물 높이도 팍 올라가서 무거웠다가

물이 양옆으로 빠지면서 서서히 처음 물이 있는 상태랑 같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 봅니다..

만약 측정이 가능하다면 전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위에 작은 배를 올려놔서 지구상의 물의 높이가 늘어나는 정도의 무게가 늘어날것 같습니다.

즉 측정할 수 없을만큼 미세하게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님 말고..

@손꾸락 늘지 않죠. 늘어난다면 배를 띄우면서 빠져나간 물이 계속 배를 따라 무게 이동을 해야 한다는 소린데..

@HYNN박혜원 늘어납니다. 동일한 무게 일 때 움직이면 무조건 늘어요.

체중계 위에 올라가셔서 몸 흔들어 보세요. 늘어납니다.

@더기~ 

이런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안늘어요. 

다만 님의 말대로 움직임에 의한 중력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변동'은 올 수 있어도 무게는 늘지 않습니다.

@HYNN박혜원 일시적 변동으로 다리가 버텨야하는 다리 무게는 무조건 늘어나요. 본인이 무슨 말하는지도 잘 모르시나봐요.

@더기~ 읽으시라고요.... 우기지말고...좀...

@HYNN박혜원 

움직이는 물체의 파장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그걸 지탱하는 곳은 받는 힘은 지속적으로 위아래로 출렁입니다.

저 배가 가만히 있다면 다리가 버텨야 하는 무게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건너' 간다면 버텨야 하는 무게는 늘어납니다.

님이 링크한 곳에도 있다고 잘 써져있네요.

우기기는 누가 하고 있나요? ㅋㅋㅋ 쯧..

@더기~ 

하기는 링크에 나온 글 인데요. 무시할 만큼 적다라도 늘어나는게 사실아닌가요?

질문이 늘어나냐 아니냐 인데, 0.01g 이라도 늘어나면 늘어난거 아닌가요?

"다리 위로 지나가는 배가 물을 밀어낸다고 해도 그 양을 고려했을 때 수위 변화는 무시할 만큼 적습니다."

@손꾸락 네 늘어나요.

그리고 배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 그람 단위가 아니라 적게 잡아도 수 kg 에서 수십 kg 는 왔다갔다할겁니다.

높아진 수위만큼 물이 넘친걸로 가정했기 때문에 무게 변화가 없다고 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