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뒤가없어 이렇게하면 내가 죽을수도 있구나 할때까지 패야 바뀜

@난뒤가없어 

일단 밟아봅시다 

고쳐지나 안고쳐지나.

아... 내가 투정을 부려왔구나... 생각하게 될거임

@난뒤가없어 체벌이 필요해보입니다. 뭐든지 말로만해결될수는없어요.

@난뒤가없어 안타깝지만 뒈질정도로 맞으면

고쳐질거에요

@난뒤가없어 워딩이 쌔서 그렇지 저 기를 눌러줄 수 있는건 정직하고 굳센 형 한명만 있으면 온순해 집니다

@난뒤가없어 저장면 후에 본건지 저장면 전에 본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때려야 정신차림....

할머니한테 발길질하고 난리도 아녔음....

이혼가정으로 기억하는데 할머니 엄청 싫어함...

그냥 쓰레기 같은 자식임...

@핫딜보면천식기올라옴 

아동학대 신고 당합니다. 애가 감기 걸려서 약먹이다가 애 울려도 아동학대 신고당해 경찰 면담하는 세상입니다.

@난뒤가없어 무서운 사람이랑 같이 두면 따로얘기안해도 얌전해질겁니다.

당장 때려서 얌전하게 만들면 당연히 부모들은 편하겠죠

그런데 그게 문제를 해결해 주는게 아니란걸 알아야하는데 너무 가볍게 다들 폭력을 입에 달고 계시네요

@난뒤가없어 

님이 말하고 싶은것이 뭐예요? 그냥 주구장창 하지마라하지마라 그렇게 말리고 타이르라는건가요?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그어떤 누구도 처벌 받지않아야겠네요. 범죄를 저질러도 그러지마라 그러지마라 하면서요.

저아이는 미성년자라는 타이틀을 떼어내면 가정폭력,과실치상, 미필적 고의에 의한 상해로 형사고소 받을 사람이라는거 모르죠?

윗사람들의 댓글이 옳은것은 아니지만 님처럼 대책없이 폭력은 안된다, 교육적으로 상담과 치료로 고쳐질수 있다고 맹신하는것이 더 문제예요.

@장춘자 그럼 폭력으로는 고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그건 치료가 아니라 억압에 불과합니다. 집에 불이 났다고 불이랑 연기 안빠져 나오게 문닫아놓겠다는 거나 다름없다고요. 체벌이 무조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체벌이 이루어져야지 저 위에 댓글다신 분들이 그러한 과정을 이해하고 하시는 말씀으로 보이십니까? 애한테 밟아야 된다고 뒈질때까지 패야한다고 하는게?

@장춘자 다른 대책이 없다는 걸 빌미로 삼아 해선 안될짓을 정당화 하지 마세요. 변명이고 자기위로에 불과합니다.

@난뒤가없어 

그렇다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죄를 지으면 처벌하고 제재를 하면 안되겠군요. 사람 좀 폭행했다고 자유를 박탈하고 감금하고 사람 좀 죽였다고 몇십년동안 감금하는건 해도 되는일입니까?

뭐든지 임계점은 있고 그걸 넘으면 어쩔수없이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제재가 들어가야하는 겁니다.

저런아이가 교육이나 상담인들 잘 받을까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아이의 부모는 부모라는 이유로 모든걸 포기하고 저아이에게만 매달리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나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건강,물질적 풍요, 평온한 환경등등.. 갖추어야 할것이 너무 많은데 그 모든걸 누가 만들고 조성할까요? 국가가요?

마지막으로 중죄를 저질렀을때 죄인을 사형 시키는것은 그죄인에대한 보복과 앙갚음해서 죄인을 파멸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는 목적에서 집행하는겁니다. 

이렇듯 제재와 처벌은 다수와 공공의 안녕을 위한것인데 마치 생각없이 손쉬운 방법이 폭력이니 그걸 쓴다고 호도하지마세요.

@난뒤가없어 

체벌과 폭력을 혼동하지 마세요.집에 불난거에 대한 비유와 이케이스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윗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뒈질때까지 패야한다는것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육아하고 가정을 꾸려가는데 있어서 부득불 체벌이 필요할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의 감정 절제가 잘 안되고 사회성이 부족하죠. 어른들에 비해 

하지만 저아이는 정도가 심하고 일반적인 훈육의 방법으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주먹과 발길질을 무차원으로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장춘자 제가 보기엔 그냥 저희 서로가 서로 의견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랑 같은얘기 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체벌이 있을수 있다, 다만 폭력은 안된다. 같은 얘기인 것 같은데...
다만 아이의 잘못을 범죄자와 비교하시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요

@배아플땐=태충혈 

아이가 아픈거였나요?

난 엄마가 아픈줄 알았는데, 막판에 쓰러진것도 그렇고

"한번 자주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이말 한마디에 아이의 모든 심정이 숨어있네요

엄마가 아프지 않다면 왜 아이랑 안자주나요?

@난뒤가없어 아프고 가정사는 개뿔, 저정도로 개ㅁㄴ니로 컸다는건, 엄마와 할머니가 제대로 훈육을 못해서 그런겁니다. 이쁘다 이쁘다가 다가 아니에요. 할머니한테 저런 막말을 하는걸 듣자마자 바로 정말 살려달란 소리 나올때까지 패야됩니다.

이혼한아빠가 2년만에 보러온거.

아빠에게 혼날때는 말듣는척이라도하던데

아빠가 너이렇게해서 다신너안봐 하고가버리니

할머니 때문에 아빠가저런다고

성질내는장면 가위로 자기배찌르고 자살할까

할머니랑 의절할래 

라고 엄마협박

맞다고봐여 사람의 기질을 단순하게 2가지로 보면 눌러서 안정화시켜야할 기질이있고

하고싶은대로 하도록 둬야할 기질이있는데 

반대로하면 악영향만 주는듯함 유순한아이 눌러버리거나 난폭한 아이 풀어놓는다거나... 아이의 성격을 먼저 아는게 우선인데

@1040작전 맞아요 그나저나 제 지인 중에 겁내 엄하게 자란 사람 봤는데 미치려고 들던데요 남자인데 맨날 질척댐 적어도 부모라면 어느정도는 자식에 대한 감정 수용이 필요하다고 봐요 다 받아주는 것도 문제지만 아무런 정서 공감 없이 크면 결국 마음이 병든 채로 평생 사는거죠.. 겪어본 사람 아니면 모를겁니다

제가 여기서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뭣모르는 애가 하는 말이라고 생각치는 말고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으니 그냥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묵이땡기는날 아이가 글보면 안순해보이고 아빠부재와 오냐식 버릇없이 키운것같은데요.

과거 우리때보다 요즘 애들 참을성도 없고 분노조절안되교 폭력적인 아이들이 훨씬많아요. 엄마가 만만하니 저렇게 행동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