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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을 후회하는 37살 여자..jpg9
- 이젠행복만가득하길
- 등록일 2022-09-29 11:11
- 조회수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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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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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용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한거지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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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가야수
파혼으로 충격받아서 내근직으로 바꾼거일수도..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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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
반대한 아버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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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빠 때문이 맞죠. 결혼 직전까지 간거 아빠가 뒤엎었잖아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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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Boy
만약 전남친이랑 결혼해서 내근직 전환하고 큰아파트에 부족함없이 살았더라도 내친구는 의사남편 건물주 남편 이지랄할 사람이니 안타까울 것 없음.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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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반대만 안했어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혼수도 남자가 준비 하고
큰 아파트도 내것이야 되는데..
내가 이렇게 사는건 우리 아빠 때문인다..
라고 말하는거 같죠?
남탓을해야
내마음이편하니까요
지금은 오히려 잘산다.
아빠의 욕심때문에 나는 좋은 남자를 놓쳤다로 이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