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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서울광장의 스마트폴이에요.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5월24일 망원 한강공원과 구로구 일대를 다녀왔어요.
현재 서울시 △구로구 △동작구 △종로구 △강동구 4개 지역에는 가로등, 가로등, 공공와이파이, 지능형 CCTV, 비상벨의 모든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스마트폴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요.
스마트폴은 해가 지면 밤길을 밝혀주고 교통사고를 예방해주며 전기차 충전과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사이렌이 울리는 비상벨 기능까지 많은 역할을 해요.
구로구 영서초등학교 근처에 설치된 스마트폴이에요. ⓒ정민재 기자
구로디지털단지역 사거리에 설치된 스마트폴이에요. ⓒ정민재 기자
올해 2월 종로구의 서울광장과 숭례문, 청계천 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했어요. 그리고 한강공원에도 CCTV가 달린 맞춤형 스마트폴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요.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친환경차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전기차 충전 기능과 드론 정거장의 기능이 딸린 더욱 발전된 스마트폴도 설치될 예정이에요.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출처 : 휴먼에이드포스트(http://www.humanaidpost.com)
해당기사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발해안 쉬운말뉴스중 하나인 포토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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