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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선물 투자자인 피터 브랜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이미 '빅리그'에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세계 기축통화로 손꼽히는
미국 달러의 공식 유통량이 2.1조달러,
금은 2조 2천억 달러임을 비교하면서
비트코인도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이들의 규모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빅리그'에 함께 포함되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요.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알트코인들은
아직 다 합쳐도 시총이 비트코인을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이는 비트코인만 한정해서 놓고 본다면
금과 같은 '보유'목적으로써의 가치로 볼 때는 많이 올라왔으나
암호화폐 전체의 실물가치까지 논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확실히 암호화폐의 대장이자 상징격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야
다른 암호화폐들의 실질적 가치도 동반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의 세계적인 가치평가가
금만큼 혹은 금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는지를
향후에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명 선물 투자자 피터 브랜트는 최근 자신의 트윗에서 비트코인이 이미 “빅 리그”에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차티스트는 “비트코인이 약 1조 달러, 미국 달러의 유통이 2.1조 달러, 공식적으로 보유 중인 금(35,000 톤)은 2조 2천억 달러에 이른다”면서 “비트코인이 이미빅리그에 합류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비트코인은 현 시점에서 이 숫자에 도달하기 위해 그것의 가격을 두 배로 올리면 될 것이다.
한편, 도이체방크의 한 분석가는 최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선 후 “너무 커서 실패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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