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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쯤 목욕탕에서 쓰러지면서 상해를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다친 부위를 꿰매고 응급실에서 혹시 모르니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여 다음날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여러검사를 받고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등 기타 특이한 사항은 없고 스트레스성이나 극도한피로, 물섭취 부족환경적 요소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순간적으로 머리에 피가 부족해 쓰러진 경우라고 하시더라고요.(미주신경성실신)
(그 당시 아침에 차박 후 음식, 수분 섭취를 장시간 안한 상태에서 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면서 쓰러진 경우입니다.)
특별한 문제는 아니고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후 문제없이 지내고 있고 고지의무 기간 1년도 지나 아무 고지 없이 보험을 리모델링 하려고 했는데 실신 쪽으로 실비보험 청구이력이 있어 가입거절이 났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저 같은 상황은 많은 일반 사람들이 저렇게 탕에서 갑자기 나오면 온도차에 의해 순간 어지러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더군다나 공복 및 수분섭취를 안하고 차박으로인해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탕에 들어가서 증상이 더 심했던 것 같은데 가입이 안된다니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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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간편 은 그냥 되는데 건강체로 가야 하는 가죠 ?
감사합니다.
네네 손보 종합보험 가입하려고 하는데 가입 거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