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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입주 1년 7개월 정도 됐습니다 겨울에 입주했고 작년 장마철 되기 시작 할 때부터 현관 신발장 맞은편 창고 가구 밑 작은방 붙박이장에서 강아지 오줌 찌린내 같은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신기한게 장마철에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찬바람 불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가구에 코박고 냄새 맞으면 납니다 작년 여름은 어찌어찌 지내다가 하자 보수 해준다는 소리를 듣고 요청했습니다 올초에 요청했는데 오늘 방문해서 해준게 피톤치드 뿌리고 닦은게 다네요 왜이렇게 냄새가 나냐 이러니 도장제품이라 그런답니다 그럼 펜트리 문이랑 같은 재질 아니냐 그럼 펜트리 문은 왜 냄새가 않나냐 이러니 펜트리는 거실쪽에 있고 환기가 잘되서 그런다고 하네요 게다가 중문 설치를 하면 더 냄새가 난다고 해서 중문은 올해 설치했다고 했네요 매년 갈수록 냄새가 줄어든다 제습기를 사용해라 이런말만 하고 갔습니다 아파트 단톡방에서도 이슈가 있었는데 신기한게 모든 집이 그런게 아니고 랜덤입니다 게다가 작년에 하자보수 받은집은 올해도 난다고 하네요 저도 오늘 피톤치드로 받긴 했지만 여전히 나요 ㅋㅋ 추가로 한말이 어느 입주민은 가구문제 증명하려고 문작떼서 성분검사까지 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고 나중애 이 입주민이 가구좀 다시 설치해 달라는거 거절했다고 말까지 하는데 도장한 문에서 이렇게 냄새가 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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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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