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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발코니 목문 간섭6

krisshin
등록일 2020-08-21 21:49
조회수 8381

입주 3년차 되는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발코니 목문이 1년차 되는 시기에 좀 뻑뻑하다 싶었는데 최근들어서는 힘줘서 밀어야 하는 수준으로 악화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목문 상단 프레임과 목문 간섭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뭐가 원인일까 살펴보니 발코니 내측 상단 벽에 크랙이 가있었습니다.

CS센터에 접수했고 목문 기사님이 오셔서 보더니 이건 벽수리 안하면 목문 교정해도 또 내려 앉는다고 벽부터 수리하라시고 갑니다. 이후에 크랙 수리하러 오신 기사분께 이건 어떻게 수리하냐라고 여쭤보니 퍼티 작업하고 담날 마르면 덧칠한다더군요.

상식적으로 퍼티처리해서 벽채 주저 앉는걸 막을 수 있을것 같진 읺거든요.

참고로 아파트 까페에 올리니 동일 부위 크랙가고 간섭있는 세대가 꽤 많은걸 확인했습니다.

기사님왈 신축은 자리잡기까지 최장 5년간 동일 증상

이 반복될 수 있다는데 무상 수리기간 때우려는 x소리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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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_175037.jpg
20200813_1750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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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타일도 깨지고 합니다.

문하시는분이 문을 잡아주고 가셔야하는데...

대패질하고 다시 붙이죠

2020-08-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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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hin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드려요.

2020-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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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니21

그냥 일반적인 크랙이고..문은 문짝떼서 간섭받는부분 대패질해서 깎아내야해요.

목문 기사분이 초짜거나 일하기 싫은듯..

2020-08-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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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hin

문틀이 틀어진걸 공사가 크니 문짝 대패질로 맞추는거군요! 감사합니다.

2020-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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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g7824

아마 건설업체서 실리콘 쏘고 끝낼듯..

2020-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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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니까 벽해체해보면 나오는데 벽돌등 촘촘히 쌓지않고 빈공간이 군데 군데 있더라고요 마지막에 시멘으로 발라버리니 티는안나는데 몇장이나 아낀다고 그러는건지 물론 세대수많은데 는 그런식으로 1억은 남긴다던데

2020-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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