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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눈팅만하다 문의 사항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2006년 준공된 아파트고 화장실 인테리어는 2021년 10월에 진행 했습니다.
저희 집은 2층인데 화장실이 두개인데 두곳에서 모두 하수구 냄새가 올라옵니다. (그 전에는 냄새가 안났습니다.)
인테리어 후 하수구 냄새가 심해서 확인해 보니 바닦 트렌치가 아닌 그 외 부분에서 냄새가 납니다.
찬물/뜨거운물 배관 파이프, 콘센트 등 벽에 구멍이 난 부분에서 하수구 냄새가 납니다.
인테리어 업체의 사진을 확인하는 도중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위처럼 되어있어서 타일과 벽면으로 사이로 이동하여 구멍으로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조적벽이 없어서 하수구 구멍 뒤로는 바로 화장실 벽이였습니다.
이번에 선반을 만들면서 저런 방식으로 하수구 구멍 위에 벽돌을 쌓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맞나요? 저렇게 하면 당연히 냄새가 올라오지 않나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선반을 만드셨을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럴때는 어떠헥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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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냄새가 벽면을 통해 콘센트며 파이프 연결된 곳에서 냄새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