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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변하고 공기계인 아이폰7플러스 128기가를
개인한테 팔기 귀찮아서 중나 매매업자 2명한테 연락했습니다.
첫번째 업체는 a급 69만원에 박풀
두번째 업체는 a급 68만원에 기기만
첫번째 업체랑 거래 약속 잡고 기다리는데 낮거래 미뤄야 될것 같다 저녁에 거래하자고 연락이 와서
거래 취소한다고 하고 두번째 업체가 바로 온다고 해서 만났습니다.
유심 넣고 켜보면서 기기 이리저리 살펴보고 기기 작동 잘하는거 확인하고 손톱으로 기기 주변부 한바퀴 빙~ 돌면서 손톱 걸리나 확인
돈 줄 타이밍에 네고 들어오네요.. 네고 예상했지만 여기 살짝 흠집있네요?? 이러면서 3만원 차감해야 할것 같다고 하길래
거래 안하겠다 하고 기기 받아 들고 가려는데 잡더군요 3만원 차감인데 흠집이 미미하니 2만원만 차감할게요
66만원에 거래해요 하길래 "아니요 69만원 준다는 업자도 있었는데 제가 왜 손해를 보죠?" 했떠니
66만원에 거래해도 자기네들 남는거 없다네요.. 그럼 68만원을 적어놓지 말던가..
결국 67만원에 거래 끝냈네요.
거래 전에 첫번째 업체에서 전화왔는데 하는 말이 분명 다른업체 조건이 좋아서 그 쪽하고 거래하시는것 같은데
만나면 무조건 네고할테니 네고들어오면 거래 하지 마시고 저한테 연락주시면 믿고 바로 입금해드릴테니 택배로 부탁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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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여도 좋으니까 저한테 택배로 보내달라고하시던데
개인딜러만나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