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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 XS 구입 생각하면서 호구였던 저는 뽐뿌와 옆동네 등 여러군데서
짧게나마 지식을 얻어을려고 많은 눈팅과 문의를 했었습니다.
일단 짧게 다녀온 후기 얘기해드릴께요.
공부를 나름 한다고 하였지만...짧은 기간 공부는 부족하더군요.
기억하고 갔던것은 할부원금. 흔히들 말하는 징!!(적당한 금액). 대략적인 시세.
그나마 공부도 못해서 이것만 기억하고 갔습니다. 신도림은 계산기다! 신도림은 계산기다! 라는 생각을 머리에 담고서요...
하지만 도착하니 와.. 여기저기서 알아보고 가세요~ 등 호객행위를 하니 눈을 어디에 둘지도 모르겠고,
혹시나마 눈이라도 마주치면 멘탈이 붕괴될것 같고..정신이 없어집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당당하게 아이폰 XS 64GB 크트로 번호이동으로 할려고 한다! 라며 몇군데 돌아보니..
아무리 정신차리고 있어도 장난질을 하도 치니.. 머리속이 점점 하향게 되더라고요.
호갱 안한당다고 생각하고 갔다가 오히려 바보가 되는 느낌???
결국엔 구입 못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아 기준 무부에 69요금?(비디오) 크트 번이 37징. 르그 번이 40징 확인하였고,
할부구입으로 37징 확인하였으나, 부가서비스 들어가는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좌표는 뭐 시간이 지나서 소용이 없을듯하고요.
저처럼 처음 가시는분들... 조심하세요. 뽐뿌 눈팅이며 공부하고 가도. 무섭습니다.
제 맘에 드는 조건알아보고 계약서 쓸려고 하는 순간... 직원 말이 갑자기 부가서비스 넣어야되고, 단골할인 등등
뒤늦게 말 나옵니다. 그래서 나온곳이 두어군데 됩니다.
보통 계산기에 징 찍어주는것도 있고, 단골? 재사용구매??이상한것으로 할인해서 징 대폭으로 찍어주는것도 있고,
처음에 계산기에 장난질 쳐서 계약서 준비하면 말 틀려지는곳 많으니
신도림 예정이신분들은 멘탈 단단히 잡으세요.
저처럼 신도림 처음 가시는분들은 가는 목적만 확실하게 머리에 새기고.
다른말이 길어진다 하면 뒤도 보지말고 다른데 가볼께요 하고 나오세요.
처음 가지고 갔던 목적만 이루세요. 거기서 말로 현혹하는데 딱 잘라도 됩니다.
돌아다니느라 힘들고, 입장부터 호객행위 무시하느라 진빠집니다.
시간 낭비이고. 맘에 안들면 옆가게 가보면 그만인곳입니다.
전 이번에 인터넷 해지 전이라 해지하고 인터넷과 같이 할려고 다시 알아보는중입니다. 12월에나 구입하겠네요.
그럼 다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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