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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폰바꿔서 설레여가 이케이스 저케이스 주워 담다
보니 케이스만 4종류를 사버렸네요 ㅠ
짧은시간 네가지 케이스 써본 후기 간단하게 써볼게용
Es땡 슬림 투명케이스
젤리투명케이스라 요즘 나오는 슬림 투명케이스들 보단 말랑
말랑합니다 끼웠다 빼기 편하고 전원버튼 볼륨 버튼 다 커버되서 맘에 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액정보다 케이스 테두리가 좀 많이 튀어 나와있어서
거슬렸습니다
빅땡 투명케이스
어느 유튜버분이 케이스 비교 영상 올린걸 봤는데 가장 가볍다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버튼부가 오픈형이라 껴보지도 않고
당근에 올렸네요 ㅠ 자세히 보고 구입했어야 했는데
그냥 가볍단 말만듣고 아무생각없이 구입한케이스
확실히 가볍긴가벼운데 네개 비교 해보면 거기서 거긴거같아요
청땡케이스
이케이스 역시 유튜브 보고 구입했습니다
영상보고 뭐에 홀린듯 구입했어요 영상올린 유튜버 분이 만든케이슨데 나쁘지 않았어요
그립감 좋고 어느정도 보호도 잘되는거 같았습니다
폰 수령하고 이놈 끼고 다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떨궜는데
케이스 상단부분 쫌 찌그러지고 보호필름만 깨졌어요
폰 구해준게 고마워서 한개 더 구입했습니다 ㅎㅎ
딱하나 아쉬운건 이거 역시 버튼 오픈형이네요 이거말고 다 괜찮았어요
와땡 케이스
네개중 가장 맘에드는 케이스입니다
페북 광고는 믿고 걸러야되는데 버튼 까지 감싸주는 케이스라 구입해봤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버튼부도 감싸는 형식이라 매우 맘에 드네요 버튼도 잘눌러지구용
지금 착용하고있는 케이스 입니당 다른건 필요없을거같아요
요놈으로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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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땡이 무슨케이스에여?
Y입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