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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2로 기변을 했는데요.
원래는 기존 핸드폰은 전부 케이스는 링케퓨전에, 강화유리는 네이버에서 아무거나 제일 저렴한걸 구매해서 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마존에 드래곤볼 모으던게 있어서 슈피겐 울트라(10달러 정도)를 묶음 배송으로 주문하고,
알리에서 캠핑 용품 검색하다가 베이스어스 번들(?) 이라고 해서 케이스와 강화유리 3매를 3달러 정도에 팔기래 구매했습니다.
일단 전 어떤 케이스도 링케퓨전보다 좋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아이폰12는 슈피겐 울트라도 굉장히 좋네요.
아이폰 갬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보호가 잘 되는 디자인입니다.
링케퓨전보다 보호는 약간 덜될거 같은데, 디자인은 더 나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놀란건 베이스어스 보호필름인데요.
그간 끝단에 라운드 처리로 인해서 항상 붕뜨는 느낌의 보호필름만 쓰다가,
이번에 베이스어스 필름을 써보니 뭔가 슈피겐 케이스하고 딱맞는 일체형 느낌이네요.
알리에서 파는 1달러에 3장짜리 이런거 보다는 조금 비쌉니다만, 품질은 비교도 못할정도로 좋네요.
원래는 알리에서 ESR 보호필름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그걸 구매하려고 했는데,
베이스어스 보호필름보다 더 좋은 필름이 딱히 의미가 있을까...할 정도로 베이스어스 필름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다만, 번들로 같이 온 베이스어스 케이스는 그냥 천원짜리 젤리 케이스보다 조금 나은 정도네요.(이건 그냥 예비용 정도로....)
사실 다음 케이스를 구매할때는 맥세이프 되는 ESR을 구매할거긴 한데, 보호필름은 다시 구매해서 베이스어스 구매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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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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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et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