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81219000364

뉴스에 따르면 1월을 기준으로 나올것으로 추측되며 제생각이지만, 2019년 1월에 즉시시작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왜 통신사와 함께 나오고 국내의 변화내용에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애플케어플러스란?

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을 시켜줌과 동시에 소비자과실 손상에 대해서 최대 2회까지 저렴한 수수료(자기부담금)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랜을 이야기합니다.

해외기준 99$, 29$ (본체교체,액정) 

다만 현재 국내는 자가부담금 (수수료)가 책정되지않아 현재까지는 무상으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점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일본 사이트를 우회하면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고 리퍼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2. 통신사와 함께나오면 애플케어플러스의 제약점 

일단 가장먼저 논란에 대해서 잠재워드리고자 합니다. 

SKT랑 같이나오면 ㅋㅋ SKT가입자만 가입시켜주고 KT,LGU+는 가입안시켜주는게 아니냐 ㅋㅋㅋ 이러실텐데요.

아닙니다.

통신사를 통해서 정식출시되면, 그와동시에 애플공홈에서 판매하는 애플케어플러스도 함께 발매됩니다. (단 애플공홈은 일시불만 가능합니다. 할부가 필요하면 지금과 같이 미국공홈에서 할부로 결제하셔야합니다. 가격적 메리트가 미국이 더 싸므로, 미국에서 가입하는게 이득입니다.)

만약 SKT단독 출시의 경우

(SKT가입자는 통신사를 통해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이 가능하나, KT,LGU+고객은 애플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시불로 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 통신사를 이용한 플랜의 경우에는 현재의 통신사 보험과 비슷하게, "24개월 할부플랜"으로 판매하게 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24개월 할부조건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애플케어플러스 이용금액은 핸드폰요금과 함께 나오게됩니다. 

단, 통신사의 계약을 중도해지하는경우 애플케어플러스도 함께 소멸이 됩니다. 

3.자기부담금 생성

현재까지는 무상으로 서비스가되나, 정식도입즉시 자기부담금은 발생하게 됩니다. (그니까 필요한사람들은 무료일때 빨리 빨리 리퍼받으러가시라는거)

미국기준 99$과 애플이 설정한 환율 + 10% 부가세를 할당된 금액으로 책정될것으로 예정되며,

제추측에는 13만원~14만원선에서 설정될것으로 추측합니다. (휴대폰 전체교체)

액정의경우에는 4만원정도선으로 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4.KT와 LGU+는 어케되냐?

근데 특이하게 이번 뉴스에서 SKT만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 라는 문구를 볼수 있었을겁니다. 

KT와 LGU+는 KB손해보험, NH손해보험,DB,H현대해상등 국내 보험사와 함께 연계해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SKT의 경우에는 SK플래닛 (자회사)가 보험을 담당하고 있죠.

아무래도 애플케어플러스를 휴대폰보험으로 정식도입하면 KT LGU+ 손해보험사의 가입자수는 대폭 감소하고, 매출 및 영업이익도 감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보험사와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KT와 LGU+는 아마도 가입이 SK에비해 늦어질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단! KT와 LGU+의 장점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자기부담금을 통신사보험으로 커버가 가능하죠,

애플케어플러스 본체교체 자기부담금을 10만원을 부담한다 가정하면, 그 자기부담금을 본인이 가입한 휴대폰보험을 이용해서 

30% 자기부담금에 해당하는 3만원만 부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