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도 가난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10
- 커피향구름
- 등록일 2020-05-17 18:50
- 조회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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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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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참새
서울기준 월280만원, 대구는 월 180만원씩 정부와 시에서 지원해주고있었다네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지원금이 나오고있긴했군요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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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
지방자치단체에서 생활비 지급합니다
정의연이 위안부할머니한테 생활비 더 지급하면, 오히려 지자체에서 수급 끊을 수 있어요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소득 1원이라도 있으면 끊깁니다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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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셋
할머니들 일본돈 받은걸로 비난하는 사람이 있나요 할머니들 본인이돈버는거 아무도 비난안합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 얼마나받길래 이런걸로 비교를 하는지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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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늬우스
제발 적당히좀...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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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살찌면사람은굶어
화나신 부분은
윗분 설명 하셨으니 이해 하셨을테고
다른일엔 아닥하다 유독 이번건에 10원한푼 기부해본적도 없는 것들의 선택적 분노때문에 과한실드가 있는것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이쪽저쪽 할것없이 이참에 모든 시민단체 전수조사해서 법대로 처리하면 될것 같아요 왜구나 기레기 소설은 낄자리가 아니고요..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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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이미 지자체에서 지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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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구름
2015년 11월의 기사를 가져옵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는 43명으로 경기도와 대구시를 포함해 전국 10곳의 광역자치단체에 살고 있다.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법’에 따라 1인당 월 104만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지자체들은 이 돈 대부분이 의료비로 쓰여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보고 자체 예산을 마련해 추가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지자체의 재정능력에 따라 20만~85만원선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여성가족부에서 위안부 생활안정자금이 나가고 있는데 지자체가 더 주는 것은 중복 복지사업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중복’으로 분류된 지자체 위안부 지원금은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지침’에는 중앙정부 사업과 동일 목적의 현금성 급여는 폐지를 권고하고 즉시 폐지가 곤란한 경우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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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알루
에효 진자 시민단체만들어서 공금 유용하는 놈들은 따로 있는데...
정의연이 말로만 떠드는 단체도 아니고 지난 30년간의 성과도 있고
국민 전 세계적으로 성관련 전쟁범죄를 이정도로 심각하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상을 알리는 것도 공은공인건데요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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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울프
그게 사실이지만,
할머니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가족이나 토착왜구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의연이 억울하게 당하는게 맞더라도 그동안 엄청난 일을 해냈더라도
정의연 구성원 모두의 마음가짐은 반드시 글쓴이와 같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지 못했던 점을 누구보다 먼저 반성하고 고개숙였어야 합니다.
할머니들이 돈을 충분히 받고 있으니 기부금을 더 귀한 곳에 쓰고싶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할머니들의 허락과 동의를 충분히 얻었어야 합니다. 얻지 못했다면 포기하고 할머니들을 가장 먼저 챙겼어야 합니다.
그랬다면 저도 님과 같은 의견으로 정의연을 쉴드치고 다녔을 겁니다.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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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께 월200에서 280만원이 국가및시도에서 드리는걸로 압니다.
얼마를 드려야 만족할까요? 많이 드려도 일시불로 또 누군가 준다하면 특히 후손이 있다면 생각이 날수밖에 없다봅니다.
님이 말하는 풍족하게의 기준은 추상적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