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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으니까 난리치는겁니다.6

Eng-is-Exp
등록일 2020-05-19 09:33
조회수 602

역사상 처음으로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아직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스스로 그 힘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 힘을 써본놈들

그 힘을 아는놈들은

그 힘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렵습니다.

그 힘을 다 잃어버릴까봐.

그힘이 얼마나되는지 잘 알고 잘 써먹을까봐.

그래서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겁니다.

죽겠으니까 난리치는겁니다.

난리치는데

힘이 없고 하찮아진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면

적폐들은 이제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민주당을 2년만 지켜보세요.

무한 지지 하면 됩니다.

어르신들하고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도 믿고 뽑았는데 잘 하겠죠."

"뽑아놓았으니 알아서 잘 하겠죠."

이렇게만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 어른들이 그랬던것처럼요.

한방에 시원하게 정리는 안되는데

하나씩 정리하다보면 어느새 중요한건 다 마무리 될겁니다.

청와대의 외로운 힘만으로도

기무사가 정리되고

알자회가 사라졌습니다.

이제부터 그 속도가 더 빨라지는겁니다.

이정도 속도도 사실 그간의 역사 속에서는 너무나 빠른겁니다.

수십년동안

많은 사람의 피와 희생으로 되찾은 권력입니다.

이제 잘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 피와 희생들이 귀한 줄 안다면

의원 개인을 타겟으로 한 공격에 쓰러지지 않도록

옆에서 지지하고 지켜주면 됩니다.

검증따위 하지말고 믿고 지켜주면 됩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열흘 남았습니다.

어떤 분의 글인데 극공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