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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까 공수처설치 등 검찰개혁이 자기와 무관하단 인간들이 있네요.
1. 피해자인 나를 가해한 상대방이 전관 검사 출신 변호사를 선임해서, 검찰에서 사건을 덮거나(무혐의나 기소유예) 수사를 안하거나(참고인이 행방이 묘연하다며 수사 안함) 가벼운 죄로 골라서 기소될 경우
※ 퇴직검사의 첫번째 변호사 수임사건은 가능하면 좋게 처리해준다는 검찰의 전통. 퇴직 첫해에 수십억을 버는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뉴스에 나오는 이유.
2. 피해자인 나를 가해한 상대방이 검사나 검사 가족 또는 지인일 경우 1번의 상황
3. 내가 가해자인데 검사가 내가 하지도 않은 범죄를 자백하라며 허위진술 강요하거나, 허위진술 강요를 밝혔는데도 묵살하고 조사 없이 그냥 넘긴 경우(이춘재 대신 옥살이 20년 한 사람 사례)
자기나 가족이 죽을 때까지 위 상황 중 하나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할수 있나요?
자신이나 가족에게 발생하지 않더라도 그냥 신경 끄고 사는 게 옳나요?
이춘재 대신 옥살이한 사람이 경찰의 조작 사실 알렸음에도 그냥 넘어간 검사에 대해서 아무런 감정이 없나요? 잘못했단 말 한마디 없는 걸로 압니다.
검잘개혁이 나랑 상관없다는 소리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검사는 다른 권력기관을 수사하고 기소하는데 검사의 비위는 누가 수사하고 기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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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멀함 공수처 인사 또 실패할텐데
윤총장 임명때 댁들 어땠는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목받을예정인 차관은 폭행사건
국토부 장관후보는 날마다 나오는 기사로 곤혹이고
댁들 얼마전까지 윤총장에 이랬어요.
댁들이라. 나는 저런글이나 댓글 쓴 적 없으니 헛다리는 그만 짚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