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상황이 그러했으니 그정도는 이해하자는 거지 친일 한적이 없다 라는 말은 아닐텐데요..;

@닭깎이막사오킬러 

친일증거 있습니까?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10. 일본군국주의 군대의 영관급 이상의 장교로서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한 행위"

@그러지마 박정희 친일파란건 님의 주관적인 시각이고, 공식적으론 인정 안 됐어요.

그러니까 동일하게, 시청 농업과장 정도면 친일파에 해당하는 거 아니냐는 주관적인 의견도 있을 수 있죠.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가 독립군 잡은 근거좀 봅시다

 견마지로 혈서

와~ 이걸 설명을 해야되요?

@띱스 다까끼가 있던 만주군 8단이 독립군들 때려잡던 부대인데요~

만주군 8단 박정희 부대, '독립군 토벌한 기록 공개':서울의 소리 (amn.kr)

@띱스 그렇게 현 정부 여당 까는 기사나 글은 잘 찾아오시면서 다까끼 관련 기사들도 넘치고 넘쳤는데 왜 그런 근거는 안 보이시는지

@Greenmist 

찾아보니 재밌네요 

@띱스 

 허위사실유포하면 어찌되는지 알죠?

나치는 어떻게 청산하는지 잘 아시면서 왜 그러실까? 그에 준해서 왜구 척결을 외치지 않으셨는지....

일본차탄다고 뭐라고 했을정도니

@패러독사 그러네요. 일제 시대에서 공무원하는건 친일이 아니고 유니클로에서 옷 사는건 토착왜구랍니다.

기준이 고무줄이네요.

불매운동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전부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선택을 친일로 몰아세운 사람들이 갑자기 쿨해지는건 좀 그러네요.

@패러독사 개인의 선택이라기 보다는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일제에는 가족을 먹여 살리려면 일본인 밑에 가서, 

혹은 친일파 기업에 들어가서 일해야 했습니다.

만일 이를 문제 삼는다면, 

일본가는 쌀을 나르던 노동자들도 다 친일파겠지요.

그래서 반민특위에서도 이런 분들은 친일파에 포함시키지 않았어요.

대신, 적극적으로 일제에 가담하여 같은 민족을 육체, 물질적으로 해하고,

그 대가로 부와 명성을 쌓은 자들을 친일파로 규정했습니다.

개인의 선택권이란, 

지금처럼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우리를 도발하는 일본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불매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지마 저도 공무원 행적이 친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친일 범위를 확대해서까지 총선은 한일전 만들어놓고 이제 와서 이정돈 친일 아니지 하는건 그냥 내로남불같아요.

@패러독사 네 그런마음이들겠네요. 하지만 그걸 반박하자고 일제시대와 주권국가인 현재를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