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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년 대변인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개그맨?6

참이슬주세요
등록일 2021-09-21 19:11
조회수 974

내용이 길어서 한줄요약

개그맨이 아니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감투가 있는 정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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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개그맨 윤정섭씨는 지난 3일 한 영상을 통해 ‘과거 최씨로부터 비판을 당한 하 대변인이 자신과 친한 언론사를 이용해 개인의 앙갚음을 한 것’이라는 취지의 비판을 내놨다."

윤정섭???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개그맨 출신으로, 원래 뮤지컬을 전공하여 배우로 활동하던 중에 개그맨 김대범의 권유로 이후 TV 및 라디오 방송에서 리포터 및 보조 진행자로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TBN 부산교통방송의 달리는 라디오 토요일 코너 하나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중 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여, 제자들이 라이브에 종종 참여하는 편. 국민의힘 당원으로, 2019년에는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부대변인을 맡은 바 있고, 현재는 디지털 정당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캡틴TV’를 운영하고 있는 윤정섭(37)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도 당 대변인에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