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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공장장 오늘 20분 지각 정연주 아나운서 13분간 투입 유트브 게시판에는 압력이나등 많은 글이 쏟아졌다네요18

[* 비회원 *]
등록일 2021-11-02 15:22
조회수 1052

2일 아침 생방송에 20분 지각 김어준…오세훈 "TBS 예산 삭감" 반발? 하차?
방송인 김어준 씨가 2일 아침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생방송에 제 시간 모습을 보이지 않다 뒤늦게 나타나 소동이 빚어졌다.매일 아침 7시 6분부터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해 오고 있는 김어준은 이날 아침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TBS측은 앞 프로그램(라디오를 켜라) 진행자인 정연주 아나운서를 대타로 투입, 13분간 1부를 진행하게 하는 비상조치에 들어갔다.TBS와 유튜브 게시판에는 '김어준이 잘린 것 아닌가', '하차했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압력 때문이냐'는 등의 문의가 쏟아졌고, 일부에서는 '이번 기회에 그만둬라, 잘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이에 대해 정연주 아나운서는 "김어준이 2019년 8월 이후 두 번째로 지각한 셈이다"고 알린 뒤 "하차는 절대 아닌, 지각일 뿐이다"고 설명하고 나섰다.김어준은 7시 19분쯤 스튜디오에 도착해 5분여 숨을 돌린 뒤 "올해는 더 이상 지각하지 않겠다"며 2부 인터뷰 부분부터 정상적으로 진행을 맡았다.그동안 국민의힘은 김어준이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등을 편들고 있다며 '편파 방송'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오 시장은 지난 1일 "TBS는 독립을 선언한 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명실공히 독립을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예산을 (삭감해) 책정했다"며 내년도 서울시의 TBS출연금을 올해(375억원)보다 123억원을 삭감한 252억원으로 책정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48337

김어준 공장장 오늘 20분 지각 라라 라디오를 켜라 정연주 아나운서 긴급 투입

(다음번엔 나선홍 부장 아나운서 후임으로 부장아나운서가될 여자 아나운서)

정연주 아나운서 13분간 투입 유트브 게시판에는 압력이나등 많은 글이 쏟아졌다네요

* 파프리카77, GoodOfAll, 기억의흔들림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11-02 15:29 / no : 764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