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4090600004
기사를 읽어보고 요약해보니,
1. 사진에 나오는 오토바이 헬멧 쓴 남성 = 최우향 현 쌍방울 대표, 부회장 = 전직 조폭
2.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 전주 지역 폭력 조직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음.
3. 남욱이도 김만배, 김성태 전쌍방울그룹회장, 최우향 쌍방울 부회장 이 셋의 관계를 검찰에 여러 차례 진술했음.
남욱 왈 "김만배가 조폭도 많이 안다. K사도 전주 건달 출신이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가 '김만배 똘마니'라고 한다. K사는 쌍방울의 주요 주주다"
4. 경기도 수원 지역 폭력조직의 수괴급 조직원 역시 김만배씨의 대장동 사업을 도운 것으로 알려짐.
5. 남욱은 광주 지역 조폭에게도 10억원을 주었고, 해당 조폭으로부터 대장동 사업과정에서 현장을 관리하게 하며 다른 조폭을 막아주게 함.
이거 대장동은 정치권과 조폭이 얽히고 섥힌 완전 초대형 게이트네요.
조폭들이 부리는 인원이 한 둘이 아닐테고, 조직적으로 사업장에서 여론 또한 조작할수도 있는 거고요.(꼭 드루킹 하는 것 처럼요)
왜 대장동 사업과 관련된 인원들이 그냥 저렇게 스스로 알아서 척척 죽어주나 했더니만,
조폭과 관련이 있기에, 그것도 거대한 조폭이죠.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조폭일테니...
자기 혼자만 죽는 게 아니라 부인과 아들, 그리고 딸 등등 가족까지도 협박당하고 헤꼬지 당할 거란 걸 충분히 알고도 남으니...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한건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도 드네요.
이거 무슨 윤짜장이 어쩌고 이재명이 어쩌고 하는 그 수준을 벗어났어요.
꼭 진실이 밝혀져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조폭 아래서 놀아나는 나라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 
등록안내
0
1
제시켜알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