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민당 은근히 디스하는 글이기도 한데, 그럼 이런 글 올리지나 말던가요.

글고 정자게인데 어느 글엔 어떤 글은 쓰지 마라는 법 없죠.

며칠 전부터 이런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러게요. 엄연히 타당인데 무슨 비례 얘기만 하면 갈라치기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지역구에나 신경쓰라고나 하고... 지역구 후보도 안 냈으면서 말이죠? 이상한 소리들이 많아졌어요.

건전하게 각자 소신대로 얘기하면 되는데 말이죠

"건전하게 각자 소신대로 얘기하면 되는데" 

왜  글을 쓰지마라고 하시는지요?

글고 타당은 맞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글고 딴지게시판에서도 김어준이 더시민당 미는 분위이기임에도 열민당 찍는다는 사람들 존중하며 최대한 마찰 안 일으키려고 조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유저들이 다들 까는 글 올리지 말자 하면 좀 올리지 맙시다.

각 진보 커뮤 중 뽐뿌만 이래요.

무슨 세력이 들어와서 장악하려는 것 마냥 분란 일으키니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딴지에서도 존중하고 있다니까요.

글을 쓰지 말라고 해서 안 쓰시는 것도 아니고,

시민당 응원글에 꼭 찾아와서 '열린당 지지해요'라고 할 필요 없다는 거죠.

딴지가 김어준 개인 공간도 아니고요.

이렇게 시민당 응원글에 찾아와서 열린당 지지합니다 할 거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자게인데 어느 글엔 어떤 글 쓰지 마라는 법 없으니,

비례정당 관련해서도 활발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거죠.

그렇게 각자 의견을 가감없이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열민당 글에 더시민당 글 쓰지 마라고도 해보세요. ㅎ

열민당 글 안 봐요.

그렇게 각자 의견을 가감없이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존중'이라고 생각하면서 왜 글을 쓰지 마라고 하냐고요..

시민당 응원글에 꼭 찾아와서 '열린당 지지해요'라고 할 필요 없다고 하는 자체가  존중과 대치되잖아요.

말이 앞뒤가 안 맞자나요..

안 쓰셔도 된다고 했죠. 그게 존중이니까요.

예의 이런 거 말이죠.

한창 세월호 얘기하고 있는데, 그럼 쌍용차 문제는 어떻게 할 겁니까? 하진 않잖아요.

얘기 하고 싶으면 하세요. 저도 매너가 아닌 일에는 계속 지적할테니까요.

진짜 할말 많지만 참습니다. 

열린민주당 지지자분들 이런글까지 오셔서 이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자게에서 더시민당 까는 글이 많은지 열민당 까는 글이 많은지는 

바로 티가 날 정도로 열민당 까는 글이 훨씬 많아요.

왜 더시민당이 더 욱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도 열민당 까는 글인데 말입니다? ㅎ

김어준 모시는 딴지에서도 열민당 존중한다는데 뽐뿌만 왜 이런지.. ㅎ

"안 쓰셔도 된다고 했죠. 그게 존중이니까요."

그게 존중인가요? 맥이는거지...

아니 뭘 욱해요? 화나셨어요?

전 괜찮은데?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열민당이 까인다고 생각하면 그 느낌까지는 어떻게 통제할 방법은 없네요.

뽐뿌가 딴지 하위 커뮤니티인가요? 무슨 논리인지...

시민당 응원글에 타당 찍는다는 얘기를 안 하는 게 존중이란 의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응원글에 '안철수 화이팅' ->> 이런 게 맥이는 거죠.

"뽐뿌가 딴지 하위 커뮤니티인가요? 무슨 논리인지.."
글을 이해하는 능력 좀 키우세요.

딴지 이야기를 왜 자꾸 하느냐...

김어준은 더시민당을 대놓고 밀어주고 있고

딴지도 김어준을 최대한 존중하는 커뮤인데

그럼 열민당 글을 쓰면 당연 까여야 하는 건 정한 이치지만

딴지에선 더시민당 열민당 둘 다 민주진영에 필요하다는 인식이 펴져 있어서

어느 하나를 까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어느 당을 지지한다 해서 그 사람에게 뭐라 하지도 않는 분위기다... 그 말입니다.

그냥 둘 중 하나만 뽑으면 된다, 선거 잘하면 된다.. 는 분위기란 겁니다.

열민당 글에 더시민당 지지한다 해도 존중하는 분위기다,

더시민당 글에 열민당 지지한다 해도 존중하는 분위기다 그 말입니다.

이 설명을 꼭 해줘야 알아듣나요?

이 본문이 열민당 까는 글인지 아닌지 분간을 못하는건 순진한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좀 우습네요..

쓸데없는 소리 하는 댓글 하나 있네요.

아 이제 두개가 되었군요.

굘군님. 이게 열린당 까는 글이잖아요 ㅎㅎ 솔직히.. 아닙니까? ㅎㅎㅎ

다른 진보 커뮤는 서로 존중하고 까는 글 안 올리고 

내가 누구 찍겠다 하면 존중합니다..

최대한 분란을 최소화하고 진보 진영 승리를 위해 참고 힘 합치는 분위기인데

유독 뽐뿌만 그래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비례란게 각 분야 전문가 중 지역구 출마 힘든 사람을 국회로 보내어 일하게 하는게 취지인데, 셀럽들이라고 왜 비례에서 제외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례 기준이 사람들에게 생소한 전문가를 공천해야 하는 룰이 있던가요.

셀럽이란 말 자체가 꼭 비례로 들어가지 않아도,

자기 실력으로 지역구에서도 비벼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 사람이 소수의견을 대변해왔거나, 직능을 대변한다거나, 노동자 출신이거나

지역구를 통해서 국회로 입성하기 힘든 경우가 아니니까요.

국회의원이었던 사람, 기업 CEO였던 사람, 유명한 공직자 등이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룰이 없으니까 이번에 비례로 국회입성 노리시는 거겠죠.

하지만 비례제도라는 것의 취지에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그럼 최강욱 주진형 등이 지역구 후보로 갈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어느 세월에? 어느 과정을 거쳐서?

그게 진짜 가능하다고 말하는건가요?

그럼 이수진 김홍걸도 지역구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셀럽인데 왜 비례로 나온답니까?

그렇게 따지면 더시민당도 할 말이 있나요?

평생을 지역정치인으로 보내서 그지역 바닥을 어마무시하게 다져야 그나마 가능할동 말동입니다.

국회의원이었던 사람, 기업 ceo, 유명 공직자도 지역구에 당이름 없으면 그냥 지는거에요.

오직한길님  

선거전까지  좀  참죠

전 두당  둘다  지지해도

문정부에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댓글로  공방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잠시  멈추는게  도움될듯

그분들이 꼭 국회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지지자들이 많다고 하면, 어느 정당에서든 모셔가겠죠.

그리고 뭐 어느 세월에 가든 어느 과정을 거치든 제가 뭐 정당 대표도 아니고 그걸 왜 저한테 ;;;

그 분들이 국회의원 안 되면 무슨 큰 문제라도 생기나요?

비례제도라는 것의 취지 도입을 얘기하는데 특정 인사들 국회입성에 대해 제가 왜 답을 내놔야 할까요?

위에 더불어시민당 공천 과정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주장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열린민주당 후보들에 큰 관심 없습니다.

저 안 건들면 저도 뭐라 안합니다.

지금 진보 진영 커뮤 전체가 다 싸우지 말자, 알아서 찍자는 분위기입니다.

1-5 글에 1-12 해도, 그래 넌 112 해라, 난 15할께.. 하는 분위기예요.

근데 여긴 정말 이상합니다.

정말 뭔 세력이 들어와서 작업치는 것 마냥 너무 몰아부치는 분위기네요..

아니.. 어떤 글이든 열민당 글을 쓰지 마라는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ㅎ

더시민당 글에 열민당 글이, 세월호 이야기에 쌍용차 이야기하는 건가요?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논란을 계속 부추기는 사람들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열민당 셀럽들이 자기 실력으로 지역구에서도 비벼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서요?

그래서 어떻게 지역구 출마가 가능하냐고 하는데, 그걸 왜 나한테 묻냐니.. 

가능성이 있다고 한 사람에게 묻고 있는데,

내가 지금 벽보고 이야기하고 있나요? ㅎ

지역구 출마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최강욱 후보는 비서관 시절에 더불어 민주당에서

지역구 출마 권유했는데 본인이 그때는 할마음이 없다하여 거절 하였고 이번에 열린민주당 비례로 나왔죠

지역구 갈 방법이 없어서 안간건 아닙니다

사실상 지역구 출마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비례 분탕질 stop!

그러게요 열린민주당이랑 경쟁하자고 하면 안되는데요.

어디긴요 찍어야죠 전 단지 오버를 자제해야된다는거지 미통닭으류찍자는건 아닙니다.

병원에 가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