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뭐라고 그 분들을 더 동일하게 대접하니 마니 판단을 하나 싶어요.

본인이 그렇게 봐달라는거잖아요.

위안부 본인조차 동일하게 대접하니마니 판단할주체가 못됩니까?

저는 그 시대를 겪어보지않고 그 삶을 알지도 못하면서 구분하기는 조심스럽네요.

다만 피해자분들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힘을 합쳐서 일본과 싸우면 더 낫지않나 싶은거고요

이 댓글도 마찬가지네요.

<<"공장에 갔다 온 할머니하고 위안부, 아주 더럽고 듣기 싫은 위안부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공장에 갔던 할머니들은 공장에서 일하고 했지만 위안부 할머니는 간 데가 다 다릅니다.~~~~ 그 후에 제가 생각할 때 끌려가서 당한 건 말로는 못합니다.">>

이 원문을 읽고도 할머님께 같은 시대의 피해자이니 같은 위치에 있으신거라고 직접 얘기하실수 있다면 더 댓글달진 않겠습니다.

원래 저래요.

수고하세요. 

님이나 정자게에서 수고하세요

한국의 시민단체가 두 개념을 같이 맡아서 하든가 말든가 일본사람들이 모르는 것과 뭔 상관이죠???? 일본은 과거사 교육을 한국의 시민단체들을 통해 합니까??

지금은 90년대가 아닙니다 여러 연구로 정신대와 위안부가 다르다는게 명백하게 밝혀졌죠

시대에따라 호칭만 바뀐겁니다. 애초에 정대협 만든게 위안부할머니들 위해서 만든겁니다. 근로정신대 문제로 만든게 아니라. 그럼 왜 위대협이라고 안하고 정대협이라고 했냐? 그당시 위안부할머니들을 정신대 피해자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이 90년대가 아니라고 설립목적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김복동 할머니 활동 하실때 이런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정의연과 활동 열심히 하셨죠. 현재는 혼자 주장하는거 아닌가요? 뇌피셜로 다들 그렇다고 만들어버리시네요. 

한분이 의견 개진하셨으니 다른분들께도 여쭤봐야죠.

그리고 김복동 할머님 생전엔 이용수할머님도 배신감 들지 않으셨던거 아닌가요?

김복동 할머님이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뭐라고 하셨을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한분만 표현을 했는데 이게 무슨 대표 의견인양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김복동 할머니가 계셨다면 모른다면서 이용수 할머니께 동조했을거라거 전제하면서 이야기하네요. 위안부 할머니들 뜻도 모르면서 이용하지 마세요. 

관심법이라도 쓰세요? 기자회견 안하면 다 찬성인가요?  

그동안 중립을 지키느니 브레이크 넣니 마니 하시던데, 이런때 써야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저한테는 위안부 할머니들 뜻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본인은 위안부 할머님들 중 한분의 의견은 확실하게 묵살하고 가시네요.

저는 한분은 확실히 알것같은데 말입니다^^

이용하는게 대체 누구인지...ㅉㅉ

끝까지 합의된 의견인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할머니 어느 발언에 그런게 있나요? 이걸 이용하려는 사람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