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양정철을 손혜원이 저격하는건 지난 총선때의 앙금때문만은 아닙니다.6
- 서머셋몸
- 등록일 2021-01-18 01:47
- 조회수 140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2
항상끝은온다
권력에 가장 민감함 정치권에서 그것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사람이,
대통령으로부터 버림받았는데 주위 정치인들이 아무도 몰랐다? 심지어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몰라서 양정철이 여전히 실세인척 행사하는데 다 속고 심지어 윤석열은 양정철과 만나 총장 추천을 받았다는 말을 믿을 수 있나요?
버림 받았다는 사람이 어떻게 윤석열을 총장으로 관철 시켰으며, 민주당의 이해찬 당대표는 왜 버림받아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사람을 직접 컨택해 민주연구원장으로 복귀 시켜 총선을 치르게 했을까요?
오히려 그 얘기를 꺼낸 손혜원의 지금 상황을 양정철에게 한 말로 대입하면 그게 더 수긍이 갑니다.
2021-01-18 *
|
|
|
0
6
 이사이
양정철을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보는 사람은 이재명계와 기레기 그리고 야당 밖에 없음.
그러니 오마이뉴스 같은게 나오는거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한테는 양정철은 진작에 잘라낸 인물이거든요. 국내 들어와서 벌인 행보들만 봐도 문재인 대통령 의사와는 무관하다는걸 금방 알수 있으니까. 주제넘게 나댄적이 한두번이었어야지.ㅡㅡ;
2021-01-18 *
|
|
|
0
4
검은날개
우리가 알수있는 사실은 두가지 입니다. 문통은 절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양정철은 4년 내내 시끄럽다. 시끄럽다는건 그만큼 신뢰하기 힘들다는거다.
2021-01-18 *
|
|
0
1
란다가주미2
토착왜구들이죠.
일제시대 적산가옥을 문화재라고 하는 인간들.
2021-01-18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어떤 이유로든 문통에게 팽당했다면,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쪽 말고는 답이 없지요.
이낙연의 목을 갖고 갈거니 양아들로 삼아달라고 했나?
이렇게 한때 대통령의 측근이었다가 버려진 사람조차도 영향력 있는 듯 행세하면 어찌됐든 믿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런데 자신이 모시는 시장의 친형, 잠시 사이가 안좋지만 그래도 형제라 자기보다는 가까울 것이고 언제 화해할 지 모르는 사람에게 마음 놓고 쌍욕한 이재명의 최측근 백종선은 무슨 배짱이었을까요. 과연 그 협박문자들 백종선이 보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