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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국짐 성향 회원들이 문대통령 아버지를 친일파로 몰아가 날조한 전단살포자를 고소한것에 대해
말꼬리들을 잡으시는데 박정희같이 만행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법으로 해결하시는겁니다.
그나마 경찰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할 지 여부도 불확실하지요.
참고로 위키백과 올려진 부분입니다.
학창 시절[편집]
문용형은 1936년 함흥농업고등학교를 입학하여 1940년에 졸업하였다.
청년 시절[편집]
문용형은 일제 강점기 말기에 조선총독부산하 지방관청에서 공무원을 지냈으며, 1940년부터 함주군 흥남읍사무소 농업계 계장을 재임했다. 1942년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공ㆍ사 기관에 취업할 수 없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창씨개명을 하지 않아서 해고당한건지 아닌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근거가 없으나, 그가 창씨개명과 기타 등등으로 인하여 골치를 겪어 해고당한 것은 맞다.
해방 이후[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권이 들어선 이후 문용형은 함주군청 농무과 과장으로 전임하였으며, 2개월 간 그 직책을 맡았다. 농무과 과장 재임 중 강한옥과 만나 결혼하였다. 한국 전쟁 발발 후 흥남 철수 작전 때 아내 강한옥과 같이 경상남도 거제군 (현 거제시)로 피난을 갔으며, 명진리 남정마을에 정착했다. 거기서 문재인 등 자녀들을 낳았다. 문용형은 거제에 정착한 이후 자신의 공무원 경력으로 인근에 있던 거제도포로수용소의 노무자가 되어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포로수용소에서 일을 하였고, 아내 강한옥은 달걀을 팔았으며,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1960년 제1공화국 몰락 이후 문씨 가족은 문용형의 부모의 고향인 경상남도 부산시 (현 부산광역시)로 이사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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