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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공소장 유출 감찰해야"
"김학의 무혐의 처리한 검사들도 철저히 조사 필요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최고위원은 14일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기소한 것에 대해 "결국 한번 욕보이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에서 "이른바 외압 의혹에 등장하는 검찰과 법무부 고위직 4명 중의 3명은 공수처로 넘기고 이성윤 지검장만 검찰이 기소한 것은 석연치 않은 대목이다. 검찰의 선택적 정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무부는 공소장 유출 사실에 대해서 감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검장에게 이렇게 집착하는 상황에서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무혐의 처리한 검사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2394013&sid1=001
김학의 무혐의 처리한 검사들도 철저히 조사 필요해
이게 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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