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복지위 소속 여야의원 24명 전부의 입장을 물어봤습니다.
수술실 내부 CCTV 설치에 찬성입장을 밝힌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에선 강병원, 강선우, 고민정, 고영인, 김원이, 남인순, 서영석, 최종윤, 최혜영, 허종식 의원 등 10명 국민의힘에선 이종성 의원 1명으로 모두 11명입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수술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이라 기본적으로 불가능해요, 현행범을 잡아내는 게… 대리수술이나 유령수술 막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한 거죠."
반면 국민의힘 강기윤, 백종헌, 서정숙, 조명희, 민주당 정춘숙 의원등 6명은 수술실 내부가 아닌 외부 입구에 CCTV를 설치하자는 입장입니다.
- [집중취재M] '수술실 CCTV' 의원들에게 물었더니…국민 여론에 '역주행'
- 의사가 아닌 행정 직원들이 환자를 대리 수술하거나, 의료사고가 났을 경우, 심지어 의사가 성범죄를 저질러도 환자 입장에선 이걸 증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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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80석으로 통과시키면 되는데요..
아무것도 못하는 정당인데.
언제부터 협치했다고 협치에요 ㅋ
@문25
임대차3법은 민주당 혼자 잘도 통과시켰는데요
@문25 꿀먹벙
@문25 네 그러라고 180석 민거 아닌가요??
왜민거에요? 18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