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헌에 경선시기가 이미 규정되어 있는데

그걸 따르는게 당헌을 준수하는 거죠.

경선시기를 회의로 정하는게 당헌에 따르는건가요??

뭐 후보 출마도 못하게 정해져있었는데 출마할 수 있게 바꿔서 출마시키는 것 보면 당헌의 존재이유가 이미 부정되긴 했지만 ㅋㅋㅋ

"대통령 연임 불가능하다"는 헌법규정이 이미 있었는데,

회의하고 개헌해서 대통령 연임해도 합헌이다 하는 거랑 똑같죠 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사례인데

@Tukey 

그럼 이런 소린 왜 했대요? 폼으로?

@digital_n 전부다 계산기 두들기면서 유불리만 따지고 있는거죠 당헌을 철저히 준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

@Tukey 아니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당무위원회의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도 엄연히 당규의 일부분인데 왜 당규위반이냐는 얘깁니다

@digital_n 상당한 사유가 뭔데요? ㅋㅋㅋ 엄중한 코로나탓을 하기엔 7월부터 거리두기도 완화되는데

@Tukey 집단면역 형성되기전에 거리두기 완화하면 그게 뭐 안전해져서입니까? 경제적 피해때문에 불가피한 결정인거죠

그리고 휴가철이잖아요 푹푹 찌는 폭염에 

@Tukey 그럼 지나 이러지를 말든가 그럼 내로남불이란 소리라도 안듣지 지난 경선 땐 왜 이랬대요?

@digital_n 

앞에 얘기했잖아요 다들 계산기만 두들기니까 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휴가철에 푹푹찌는 폭염이 당헌에서 정하는 상당한 사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헌이 무슨 애들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경선주자 누구 몸살났으니까 미뤄달라고 하세요 차라리 ㅋㅋㅋㅋㅋ

@Tukey 당헌이 장난아닌데 그럼 지난 경선 때 이재명은 왜 그랬대요 다들 계산기를 두드린다면서 경선연기하자는 사람만 죽자고 욕하는건 뭔데 ㅎ

그냥 나 이재명지지한다 까놓고 얘길하든가

코로나 델타변이가 새로 출현했잖아요 과거 당규는 코로나 상황이나 503때문에 여름에 경선이 치러진다든지 하는 상황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죠

@digital_n 죄송한데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데요;;; ㅋㅋㅋㅋㅋ

과거에 누가 어쨌는지는 관심없고요

현재 누가 당헌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지가 보이니까 그걸 비판할 뿐이에요 ㅋㅋㅋㅋ

후보 내지 않겠다는 당헌도 말장난 해가면서 당헌 바꿔서 후보출마시켰는데 이번에 또 말장난 하고 있잖아요 ㅋㅋ

델타변이는 경선을 미룰만한 상당한 사유에 해당하나 거리두기는 완화할 수 있다...

무덥고 푹푹찌는 휴가철이라는 점이 경선을 미룰만한 상당한 사유에 해당한다...

둘다 수긍이 안 가네요

@Tukey 아니 코로나때문에 수능도 연기했던판에 왜 민주당 경선은 연기하면 안되고 상당한 사유가 안됩니까?

@digital_n 그 당시 코로나랑 지금 코로나랑 대하는 정도가 비슷하다고 보시나요?ㅋㅋㅋ 당시엔 연말에 더 심해질거라고 예상도 했었고 연말되니까 사적모임금지 시작된건데

사적모임금지 시행을 고려하던 시기랑

사적모임금지 종료를 앞둔 시기랑 비슷하다..?

@Tukey 근까 코로나 확진자 몇명이면 연기가 상당한 사유가 되고 몇명 미만이면 연기가 마땅한 사유가 안되고 누가 정했는데요? 근까 의총에서 논의해보겠죠 근데 왜 이재명은 한사코 거부하면서 전면전 운운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