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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캠프 자원봉사자, 경기도 산하 2급 공무원으로6

BumPal
등록일 2021-07-24 22:20
조회수 1296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48&aid=0000334864

경기도 산하기관 직원 불공정 채용 의혹…권익위, 관련 조사 착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각종 채용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잇따르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산하기관 직원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지난 25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의 불공정 의혹이 '청렴포털 부패공익신고'에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우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우 2019년 팀장급과 지난해 청년일자리본부장, 올해 실장과 본부장, 팀장 채용에 대한 의혹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중 지난 2019년 채용한 팀장(3급) 6명 중 김 모씨와 박 모씨, 이 모씨 등 3명은 자격 미달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일자리재단 직원 채용 지침과 인사규정에 따르면 팀장급 채용기준은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공공사업 추진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리자로서 업무추진 능력이 있는자' 등으로 명시돼 있다.하지만 이중 3명은 부서 단위 책임자가

http://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903

지난해 청년일자리본부장(2급) 채용 과정에서도 채용분야 자격기준을 어겨 정당한 채용 업무가 방해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중략>

당시 청년일자리본부장 자격 기준을 보면 '부서 정원이 정규직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정식 직제에 해당하는 부서의 장으로, 인사권과 예산집행권 등 전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채용된 구 모씨는 해당 경력이 없고, 경기도 임기제 공무원 6급 팀원이 최종 경력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3월 26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