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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형 "31세 청년 고독사, 그 방에 이력서 150장..가슴 무너져"
-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6일 31세 청년의 고독사 이야기를 전하며 "대한민국이 다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모든 것을 던져 싸우겠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에는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다. 그러나 이 시대 청년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잃어
요즘 고독사 하는 분들 유품정리 유툽을 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관련 내용이 있나 봤더니...
특혜채용으로 고발된 최재형이 검색되어서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이건 진영을 떠나 너무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라서요.
그런데 어떻게 해결할것이다 뭐이런 의견 제시는 없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들의 책임이 아니다"고 했다. 또 "다시 희망찬 미래를 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저와 함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다는데 놀랐네요.
노인들에게 하는 도시락이라던가 말동무라던가 확인전화라던가 휴먼센서 설치의무화라던가
암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입터는 내용은 없고 저와 함께 해달라니;;;;
이런 인간이 감사원 때려치고 나와서 대선에 뛰어든다고 설치는거 보니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뭐 암튼 이 인간은 의식수준은 이쯤으로 하고 청년 고독사 문제 해결은 진짜 절실 하다고 봅니다.
유품정리 하는 바이오해저드김새별님 유툽 영상에 자살하려고 했던 청년이 영상보고 마음 고쳐먹었다고 했는데 큰 해결책이 필요한것 같아보이지도 않는데 많이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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