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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판사의 어처구니없는 실태2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8-02 21:00
-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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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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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넘버쓰리래
흔히 있는 일입니다. 학생들한테 분량 나눠서 번역 시키고-> 그냥 모아서 출판사 전달,->돈은 교수가 챙김
학생들은 실력 엄청 딸리죠.
영화도 그런 일 많습니다. 총알탄사나이 1편(코믹범죄액션영화)
1)ten thousand dollars ->자막에는 10만불( 이건 애교 정도 밖에 않 됨)
2)사기꾼들을 미국 증권감독기관에서 수사하고 있는데 SEC 가 수사중이라는 대사를 국가안보국에서 수사중이라고 자막 처리.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미국증권거래위원회)인데 초짜 번역자가 securities(증권)을 security(안보, 보안)으로 자막 번역
3)사기꾼이 "(다른 가방 말고 바로 그 가방" 의 뜻으로 "that particular bag" 이라 말 했는데 자막은 "그 특별한 가방"으로 오역하는 등
기초도 안 되어있는 초짜 번역자들이 재하청 받아 번역하고 원청자는 일 안 하고 돈 챙기는 구죠.
202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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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도 번역 별로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