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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경기북도 설치" vs 이재명 "정치인만 이익" 충돌
이낙연 "경기도를 두 개의 도로 나눠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겠다"
이재명 "경기분도는 시기상조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태에서 분리하게 되면, 경기도의 예산이 남부에 집중돼 격차는 더욱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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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기북도 설치로 평화경제 메가시티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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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송주현 김도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30일 “지난 34년 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경기북도를 이제는 설치할 시기가 왔다”며 “경기북도를 설치해 강원도와 함께 평화경제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및 경기도
https://news.v.daum.net/v/kK2Cq50s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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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경기북도 분리, 지역균형 발전에 역행" 이낙연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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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의 홍정민 대변인은 1일 “경기남북도 분리 문제는 경기도민의 발전과 지역균형이 우선이지 선거를 의식한 근시안적 주장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경기북도’ 설치를 주장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홍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기남북도 분리 이슈는 과거 80년대
https://news.v.daum.net/v/kyybrji6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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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에 정치적 성향이 반영되서 의미 없네요. 실제 경기 북부에 거주하면 무조건 분도 찬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