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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텔스기 도입 반대세력 구속 사건은 문재인의 국정원도 수사기관으로 개입돼 있죠8

아두치
등록일 2021-08-07 09:33
조회수 315

국정원은 잘 알다시피 대통령 직속기관이죠.

게다가 그 수장은 대북 불법 송금으로 감옥까지 갖다온 박지원이구요.

그런 국정원조차 오랫동안 그들을 감시하다가 결국 구속까지 한 사건입니다.

즉 선거때마다 반복되는 보수진영의 종북몰이, 북풍사건으로 보긴 어렵다는겁니다.

다르게 보면 문재인의 국정원이 그들을 구속했기 때문에 문재인은 결백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추미애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김경수와 드루킹을 잡아들인 것처럼 이또한 면죄부로 보긴 이릅니다. ㅋ

그리고 그들이 아무리 반대활동을 했어도 결국 F-35A는 도입되지 않았냐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의 도입은 추가 도입을 얘기하는 듯 합니다. 김정은이 남한의 전쟁 장비 반입을 완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한게 2019년 1월이거든요. 그때는 이미 한국 공군의 F-35A의 출고식이 이뤄진 이후입니다. 그리고 F-35A는 2021년 말까지 계속 들어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총 40대)

F-35A 스텔스 전투기 24대 국내 도착.. 2021년까지 전력화 마무리
비행하는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뉴스1방위사업청은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현재까지 24대 인수했으며 내년까지 전력화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시제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사청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주요 방위력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F-3

https://news.v.daum.net/v/Au8ZW6ilKW

거기다 경항모에 들어갈 F-35B를 포함해 F-35A를 20~40대 가량을 추가로 도입한다고 하네요.

추가 도입은 경항모처럼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 즉 얼마든지 정권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거죠.

[단독] 'F-35' 40대 추가 구입..20대는 수직이착륙 경항모용
우리 군이 차세대 전투기(FX) 2차 도입 규모를 당초 계획의 두 배로 늘리고, 경항공모함에 실을 수직이착륙형 스텔스 전투기도 들여오기로 했다. 사업 규모만 8조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군 당국은 F-35 40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당초 20대에서 두 배로 늘린 것이다. 이 중 '한국형 경항모'에서 출격할 수 있는 F-

https://news.v.daum.net/v/AdKIIqWhAF

2차 추경 늘리려 국방비 5629억 삭감..F-35A 도입 예산도 깎였다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최근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또 다시 국방 예산 일부가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2차 추경 규모를 늘리면서 기존 본예산에 편성된 방위사업청 소관 22개 사업 예산을 5629억원 삭감했다. F-35A 전투기 도입 예산,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

https://news.v.daum.net/v/kEX8Wlr8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