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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전두환이 1212 쿠데타 518 만행 빼고 잘했다한 것들13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0-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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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문제있으세요? 저게 사기가 아닌걸로 보여요??ㅋㅋㅋㅋㅋ 와 ...
@안드90 웃기시네. 구글로 검색이나 한 번 해 보시고 여기서 이러시죠. '서울 물바다론'의 지나친 과장으로 의도적으로 국민의 공포를 불러일으길 목적으로 사기를 친 것입니다. 그 뒤에 완공된 것은 홍수조절 목적으로 완공한 거죠.
@강나루 1999년 여름 700~800mm의 대폭우가 쏟아졌다. 화천댐은 넘치기 직전이었다. 그때 평화의 댐이 막아주지 않았다면 화천댐은 무너졌고 연쇄적으로 북한강 수계(水系)의 다른 댐들도 무너졌을 것이다. '서울 물바다'가 현실이 될 뻔했다. 1996년 홍수 때도 그랬다. 평화의 댐은 꼭 필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이 워낙 욕을 먹으니까 입을 다물었다."
2002년 초 공사를 재개한 금강산댐에서 초당 206t씩 흙탕물이 쏟아져 내렸다. 19일에 걸쳐 3억5000만t의 물폭탄이 터진 것이다. 선두에서 막고 있던 평화의 댐은 무너질 뻔했다. 방류 중단과 공동조사를 요구했으나 북한은 응하지 않았다. '햇볕정책'의 김대중 정부 시절 일이었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평화의 댐을 보강하고 더 높이기로 결정했다.
@안드90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 대국민 사기는 그냥 사기에요. 나중에 홍수를 막을 필요성이 제기되어서 이미 건설비가 2000억이나 들어갔으니 추가로 보강해서 댐을 완성하자 이렇게 된 거죠. 나중에 다른 목적으로 활용이 되었다고 대국민 사기가 사기가 아닌 것으로 되진 않습니다. 답답하신 분이네요.
@강나루 금강산댐에서 초당 206t씩 흙탕물이 쏟아져 내렸다. 19일에 걸쳐 3억5000만t의 물폭탄이 터진 것이다. 선두에서 막고 있던 평화의 댐은 무너질 뻔했다. 방류 중단과 공동조사를 요구했으나 북한은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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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초기 선전하던 북한의 물공격이 거짓이 아닐수도
@안드90 조선일보는 믿으세요? "수공 위협설은 '정권 후반기에 시국안정과 국면전환을 위해 조작한 것'으로 결론났다. 돼지저금통을 들고 줄을 섰던 코흘리개까지 농락한 '정권사기극' 현장을, 이제야 내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중략) "당초 금강산댐 규모를 200억t으로 과장(誇張) 혹은 판단 미스를 한 것을 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