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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낮술 발언 사실무근"이라는데 기자는 "사실무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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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진에 소통을 주문하며 "낮술도 괜찮다"고 발언했다는 보도가 논란이다. 대통령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나 기자는 "사실무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매일경제는 지난 16일 오후 "[단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3187?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진에 소통을 주문하며 "낮술도 괜찮다"고 발언했다는 보도가 논란이다. 대통령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나 기자는 "사실무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매일경제는 기사 말미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낮술' 이야기는 술을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격의 없는 충분한 소통을 위해선 방식은 무엇을 택해도 좋다는 것"이라고 부연했으나 윤 대통령의 '낮술' 발언 진위 여부를 놓고 입씨름이 붙었다.
대통령실은 16일 오후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시중의 민심을 가감 없이 파악해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참모들에게 적극적인 소통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면서도 "그러나 '필요하면 낮술을 마셔라'라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낮술' 발언을 최초 보도한 매일경제는 대통령실 반박에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보도한 기자는 17일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보도할 만한 근거가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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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아 좀스럽게 이걸로 미디어오늘 또 출입거부 하면 안된다
이번 건은 매경이여 ㅋㅋㅋㅋㅋ
- 이준석, 인수위 매체 출입 거부에 "윤석열 불편한 심기 탓"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미디어오늘·뉴스타파·뉴스버스 등 일부 언론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불편한 심기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6일 C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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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답게 변명도 추잡하네요
취재원때문에 굳이 하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