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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아무 말 없이 이 사진만 덜렁 올려놨길래
무슨 의도로 올린건가 영어 문장을 해석해보려고 몇초정도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위화감이 들어서 보니 윤석열과 바이든이 동시에 무언가에 경례를 하고 있다는걸 뒤늦게 알아챘네요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양국 정상이 동시에 경례를 할 대상이 무언가 생각해봤지만 모르겠어서 검색해봤더니
이미 나만 모르고 사람들 다 알고 있더군요;;;
옆에 다른 한국인들은 경례 안하고 있는걸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어젠가 미국 대통령 옆에 세워놓고 러시아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던건
그래도 그냥 단순 말실수니까 이해해줄 수 있었는데
이건 대체;;
바이든이 자기 트위터에 박제를 해놓는 바람에
전세계 사람들이 다 보게 됐네요;;
왜 한국 대통령은 미국 국가에 경례를 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전세계인들이 하게 됐으니
이건 진짜 바이든 트위터를 폭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발 저 사진만 내려달라고;;
윤석열 취임한지 얼마나 됐죠?
전세계가 한국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데 2주도 안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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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정리해주신게 있어서 참고용으로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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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italizing > 재활성화
트럼프가 동아시아에서 미국 영향력 망쳐놓은거 재활성화 하고 있다는 자국 선거 운동용 멘트죠.
그 토대는 1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불과 어제 바이든이 통화하면서 인증함.
문이 망친거 윤이 재활성화 했다고 선동 하려던 거면 실패!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2022/05/21/biden-asia-korea-japan-meeting/
One objective for the United States is to get Yoon, a foreign policy novice, to stick with the agreements made by Moon. The two countries agreed last year on a framework that would broaden their military alliance into one that also includes matters of economic security.
“미국의 한 가지 목표는 외교정책 초보자인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 합의를 지키도록 하는 것”이라며 “양국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군사동맹을 경제안보 문제도 포함하는 틀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실제 이번 회담은
바이든과 전임이 지난해 합의한 틀 그대로이고
미국은 오히려 아마추어 윤정권이 망칠까 걱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