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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이 시민 사살해 시범 보였다"..5·18 문건서 확인 1
이름: 시루봉로독거인


등록일: 2019-04-24 21:19
조회수: 143 / 추천수: 0





https://news.v.daum.net/v/20190424205415570?f=m

 

80년에 작성된 원본에 지워진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시민 1명이 버스를 몰고 분수대를 돌아나가려 할 때 그 자리에서 사살, 폭도들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


공수부대원의 자필 수기는 더 자세합니다.


버스가 오고 있을 때 대대장이 '저건 죽여도 좋다'고 했고, 중대장이 병사에게 실탄을 줘 조준 사격을 했습니다.


운전을 하던 시민은 내리다 쓰러졌습니다.


[김희송/전남대 5·18연구소 교수 : 멀리서 시민들한테 본보기로 확인 사살을 한 거죠.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감히 도청을 향해 돌진해오지 못했다.]


문건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보면, 시민들과 계엄군이 대치한 상황에서 시민 1명이 모는 버스가 앞으로 나왔습니다.


상황일지에 '분수대를 돌아 나가려했다'고 적었기 때문에 계엄군을 향해 돌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대대장은 전쟁터에서나 있었던 사실상 '즉결심판'으로 사살해, 시민들에게 시범을 보였습니다.


국방부는 이 부분을 30년 넘게 지웠습니다.

 

국방부가 30년 넘게 지운 이유가 뭘까요?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이 희생됐는지 제대로 밝혀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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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멍멍이야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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