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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망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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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baco.co.kr/site/main/content/broad_company_status
위 사이트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TBS 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파트너사입니다
코바코는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서 설립된 공사이고 해당 법률에서는
① 지상파방송사업자, 지상파방송채널사용사업자 또는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방송사업자”라 한다)는 광고판매대행자가 위탁하는 방송광고 외에는 방송광고를 할 수 없다.
라고 해서요
TBS 의 광고 단가, 광고 계약은 다 코바코에서 관리하게 되어 있거든요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부라든가 경기도 교육청에서 뉴스공장에 광고를 하는 이유가 청취율에 비해서 광고 단가가 저렴하다고 하는데
코바코가 산업부라든가 경기도 교육청에만 광고를 저렴하게 줄 이유가 없습니다
공익광고는 코바코에서 자기 돈을 들여서 자기 이름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어째서 코바코는 청취율에 비해서 뉴스공장의 단가를 저렴하게 책정했는지
그리고 저렴한게 맞다면 왜 다른 사기업들은 뉴스공장에 광고를 안하는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 
등록안내
TBS는 상업광고를 못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어준이 돈벌어준다는거 부터가 김어준이라서 세금 몰아주기 파티 하고 있다는
자승자박이라는걸 그분들만 모르죠.
서울시장에게 왜 보고를 해야하냐고 하지만
세세한 지출마저도 지금도 보고 올라가고 서울시 홈페이지에 다 공개되고 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