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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권 교체를 위해서 윤석열을 데리고 왔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 감싸주고 머리를 숙이고 입을 닫았습니다
어떻게든 총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한동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힘은 "윤석열 리스크"에 제대로 시달렸습니다
기대했던 한동훈은 도움이 안됐습니다 (막판 결집도 한동훈이 시킨 것이 아니라 "범야권 200석" 불안감)
이번 총선 비례 득표를 보면 "국힘36.67% vs 민주당+민주연합+조국혁신당=50.94%" 입니다
범진보가 또 180석 이상이 됐습니다
소수 정당인 국힘은 국회에서 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다음 선거는 2년 뒤 지선, 대선입니다
국힘은 당정 관계를 재확립하고 이제 본인들이 주도권을 잡을려고 할 겁니다
예전처럼 윤정부가 힘을 쓸려고 해도 임기가 대통령 보다 길고 2~3년뒤 있을 본인들 선거가 더 급한 국힘에게 위협이 되지 못할겁니다
한동훈? 국힘은 이제 한동훈이 필요 없습니다
한동훈은 윤석열과 세트입니다 (총선 과정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였고 국민들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한동훈은 당분감 정치바닥을 떠나야 하고 다음 선거는 2년 뒤라서 국힘에게 시간이 있습니다
국힘은 더 이상 "굴러온 돌"에게 의지하는 짓은 안할겁니다
어떤 사람은 윤석열, 한동훈 뒤에 검찰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총선 패배로 현재 권력 윤석열과 미래 권력 한동훈이 물러나면서 "검찰이 정치인 머리 위에 오르는 짓"은 못합니다
보수정당과 검찰의 관계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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