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ulu  요깃네요~

애초에 모집공고에 현재시점(6월3일) 기준으로 고등/대학/대학원 '재학생' 으로 명시돼 있어요

지원자격: 2010년 6월 3일 공고일 현재 재학중인 자

졸업생이 언제부터 '재학중인 자' 가 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Ped! 

이 자료는 저도 봤습니다.

님은 지원할때 저런 공문을 보고 지원하나요?

아니면 팜플릿을 보고 지원하나요.

저 팜플릿에는 졸업생은 지원하면 안 되는 문구가 없어서 이준석이 담당 공무원한테 질의를 해 보니 졸업생도 지원이 된다고 해서 지원했을 뿐입니다.

여기서 이준석의 잘못이 뭐가 있을까요?

@ktulu 뇌피셜 잘 봤구요

이준석은 저 포스터 보고 지원했다는 말은 꺼낸 적도 없는데

님들이 찾아서 논리 만들어 주는걸 반박이라고요? ㅋㅋㅋ

지금 이준석한테 가이드 해주시는건가요? ㅋㅋㅋ

@Ped! 

뇌피셜이 아니라 상식을 얘기하는 건데요.

보통 저런 지원을 할 때 어디 붙여 놓거나 올라온 팜플릿을 보고 지원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이준석은 당연히 저 포스터 보고 지원했다고 말 못 하죠.

10년 전 일을 어떻게 기억합니까?

하긴 16년전 식당에 처음 온 손님의 인상착의까지 기억하는 누구도 있긴 하네요.

그 얘길 또 믿는 사람들도 있구요. ㅋㅋ

논리가 안 되니까 본질은 회피하고 엉뚱한 얘기만 할 거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격언도 있지 않습니까?

@ktulu 그게 님이에요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이준석 도와주는거임 ㅋㅋ

그 상식은 이준석이 저 포스터를 봤을때나 성립하는건데

이준석은 꺼내지도 않은 카드를 님이 먼저 꺼내는 바람에

이후 이준석이 저 카드를 꺼내봤자 설득력이 없어지게 생겼잖아요 ㅋㅋㅋㅋㅋ

가만히나 있으면 이준석이 써먹을 수도 있었을 카드를 왜 님이 써먹어서 파토를 내요?

진짜 가만히나 계시지 ㅋㅋㅋㅋ

근거 자료 부탁드립니다.

@ktulu 그럼 71명중 졸업생이 몇 명이죠? 

보통은 재학생때 유리한거 쓸려고 졸업도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모집엔 재학생이 선발 기준인데 졸업자가 응시하는 것도 이해 안되고 그걸 선발 하는 것도 웃긴일 아닌가요?

@심심 

이준석이 71명 중에 1명인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건 님이잖아요?

님이 주장을 하고 왜 저한테 물으세요?

님이 주장했으면 근거는 님이 갖고 와야죠.

팜플렛에는 졸업자가 지원이 안 된다는 문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문의했더니 졸업자도 지원 자격이 있다고 해서 지원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