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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79&aid=0003555553&sid1=001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익 제보 사건만 존재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명의로 된 '최강욱 고발장'이 당시 법률지원단장이었던 정점식 의원을 통해 전달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 차원 조사에 돌입했지만, 당 지도부는 고발 사주 의혹 자체를 부인하며 재차 뭉갠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공익 제보를 받는 것은 원래 다 비공개로 하도록 돼 있다"며 "그런데 저희들은 공익 제보를 받을 수 있는 정당 국회의원이고, (당시) 공익 제보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발 사주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데 뭘 조사하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조사할 대상인 사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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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이가 김웅한테 표창장 진짜 주려나?
그런데 왜 김웅은 전국민 앞에서 바보행세하다 잠수탄건지 ㅋㅋㅋ
김기현이 요즘 하는짓 보면 국짐이 원내대표는 정말 딱 지들 수준에 맞는 물건 뽑아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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