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29_0001669135&cID=10301&pID=10300
2-30대가 아닌 당심덕에 후보되었는데 당심말듣죠 ㅇㅇ
굳이 어린놈 말 들을 이유가 없음
마찬가지의 이유로 김종인도 필요 없는거죠
딱 한걸음만 벗어나면 훤히 보이는데, 지금은 아무리 말해줘도 모를 겁니다.
이준석이 초기부터 한 쓴 소리들 정치 경험자들은 꽤나 공감하는 소리들인데,
문제는 이런 소리는 귀에 거슬리고, 자기 깔보는 거 같고, 대신에 장제원, 김성태, 권성동이 하는 얘기들은 귀에 익고 꿀바른 소리로 들린다는 겁니다.
검찰조직이 상명하복의 분위기라 익숙하지도 않고요.
사람들이 괜히 파리떼, 십상시 걱정하는게 아닙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리더십 스타일 바꿔야 합니다.
근데 고집도 쎄서 바뀔 것 같지도 않네요. 보니까 지지자들도 쓴 소리 하는 쪽도 없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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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가 아닌 당심덕에 후보되었는데 당심말듣죠 ㅇㅇ
굳이 어린놈 말 들을 이유가 없음
마찬가지의 이유로 김종인도 필요 없는거죠
딱 한걸음만 벗어나면 훤히 보이는데, 지금은 아무리 말해줘도 모를 겁니다.
이준석이 초기부터 한 쓴 소리들 정치 경험자들은 꽤나 공감하는 소리들인데,
문제는 이런 소리는 귀에 거슬리고, 자기 깔보는 거 같고, 대신에 장제원, 김성태, 권성동이 하는 얘기들은 귀에 익고 꿀바른 소리로 들린다는 겁니다.
검찰조직이 상명하복의 분위기라 익숙하지도 않고요.
사람들이 괜히 파리떼, 십상시 걱정하는게 아닙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리더십 스타일 바꿔야 합니다.
근데 고집도 쎄서 바뀔 것 같지도 않네요. 보니까 지지자들도 쓴 소리 하는 쪽도 없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