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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녹취록은 7시간 40분입니다
스트레이트는 법원 결정은 원래 계획했던 거에서 2개만, 그것도 도려내서 올렸습니다
시청률 17% 나오는 상황에서 계획대로 올렸다면 뒤집어졌을겁니다
일단 김건희 덕분에 열린공감tv는 홍보 효과를 얻었습니다
열린공감tv는 풀버전을 틀 수 있을겁니다
mbc는 현재 강경한 스탠스를 봤을 때? (국힘에게 방송 내용 공개 안함)(오히려 맞고소)
법원의 스탠스를 봤을 때?
법원의 결론은 일부 인용입니다. 사생활 관련 발언과 이명수 씨가 포함되지 않은 대화를 제외하고는 게시가 가능하다고 결정했습니다.
법원은 녹음에 담긴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권을 잡으면 가만 안 둘 것", "내가 청와대 가면 전부 감옥에 넣어 버릴 것" 같은 발언은 김 씨의 평소 언론관과 정치관, 권력관을 엿볼 수 있어 국민의 공적 관심사이자 검증의 대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녹음 내용 공개의 주된 목적이 공익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 씨의 인격권 훼손이나 수사 대처 과정의 불편은 김 씨가 감수할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 측은 법원 심문 과정에서 해당 녹음이 정치 공작의 결과라며, 언론 자유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적 대화에 불과해 사생활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mbc가 방송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를 스트레이트 2부에서 입증하면 녹취록 효과는 없을 수가 없습니다
김건희 본인 육성으로 듣는 "비정상적인 가치관"은 쇼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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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은 그것대로 조져야겠지만 요즘 이런 이슈들 때문에 이재명 능력치를 보여줄 민생,정책 행보가 빛이 바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매타버스 다시한번 빡시게 돌아야지 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