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 알긴 아는건가 싶네요 보통 어떤 사안이건 내부인사 3 : 전문가 3 : 외부인사 3으로 구성합니다" 

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티머스O 보통은 그렇단 얘깁니다

@쿠아앙쿠아앙 제가 뭘 오해하고 있나 해서 기사 본분을 읽어 보니

 '내부간부 2명'이나 평가에 참여했다는게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제가 일하는 기관 기준 2천만원짜리 작은 용역 평가 할때도 내부인사는 참여 안합니다.

@오티머스O ㅋㅋ 네네 기사 먼저 보지 마시고 캡쳐부터 보십시다 ^^

@쿠아앙쿠아앙 평가관련 심의위원회 구성은 별도의 내부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 캡처 한장으로 알 수 없습니다.

'보통' 좋아하시는 성격이신데 내부관계자는 평가에 포함 안되는게 '보통'입니다.

@오티머스O ㅋㅋ 내부 규정이 따로 있다면 가져와야죠 왜 안가져왔겠어요

규정을 어김과 동시에 무효가 됩니다 그렇게 진행할 리가 없죠

@쿠아앙쿠아앙 

주변에 공공기관 있으면 전화해서
사업계획서 평가할때 내부직원이 들어가는지 물어세요

님이 생각하는 '보통'이 '비정상'임을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오티머스O 네네 그러십쇼 ^^

도시개발위원회는 다들 외부 인사로만 구성되겠네요

@쿠아앙쿠아앙 네. 제가 하는 과제는 외부인사로 구성해서 사업계획서를 평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티머스O 도개위도 모두 외부 인사로만 구성하면 갸들 매수하기는 더 쉬워요 ㅋㅋ

@오티머스O 

종교인들에게 이성.논리.상식을 기대하면 어케요... 보통 사람은 자기가 잘 모르는건 나대지 않죠. 찢바들 평생 SPC. PF. BW 경험해 본 적 없고. 대관업무 구경도 못한거 뻔히 보이는데 개설레발치는거 보면 측은하기도 함ㅋㅋ

당시 성남의뜰, 메리츠, 산업은행 등 3개 컨소시엄이 2015년 3월 26일 사업제안서를 냈고, 3개 사업제안서를 심사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다음날인 3월 27일 성남의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최고점수를 획득했다”(성남시의회 행정감사 자료)는 이유였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2015년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 주도로 추진된 사업이다. 성남 대장동 일원 96만8890㎡(약 29만3089평)에 5903가구를 개발하는 1조5000억원 규모다. 그런데, 이런 대규모 사업의 계획서를 하루 만에 심사했으며, 심사한 이들도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5년 3월 26일 사업제안서 접수 당일 성남도시개발공사 5층에서는 3시간(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동안 평가위원 4명(참관자 1인 포함)이 3개 컨소시엄이 낸 사업계획서를 평가했다. 절대평가라는 명목이다.

당시 절대평가에 참여한 평가위원 4명은 개발사업본부장·투자사업팀장·개발사업처장 등 모두 성남도시개발공사 임직원이었다.

다음날(2015년 3월 27일) 이뤄진 상대평가는 사업참여자 추첨을 통해 5명이 선정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판교스포츠센터에서 4시간(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동안 진행됐다. 이 의원은 “전날 매겨놓은 점수를 가지고 상대평가 심의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평가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절대평가에서 성남의뜰에게 점수를 몰아줬다면 결과는 바뀔 수 없다. 성남의뜰이 내정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누가 허위 왜곡을 한다는 건지

상대평가 외부인사 들어간 거 가지고 물타기 하시려고 한 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더구나 절대평가에 참여한 인사2명이 상대평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의 민간사업자 선정을 놓고 졸속 심사 논란이 이는 가운데 상대평가(외부평가) 심의위원 5명 가운데 2명이 성남도시개발공사 간부였던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이들은 사업주체 기관 소속으로, 상대평가 전날 진행된 절대평가(내부평가)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확산할 전망이다.

요약해서 알려드리죠.

해당 사업에 절대평가를 먼저 하게 되는데 여기에 외부인사 없이 성남도시공사 인원들로 구성해서 평가했고, 그 다음날 상대평가를 합니다.

문제는 상대평가가 전날 절대평가 점수를 토대로 심사를 해서 절대평가 점수가 높으면 요식행위가 된다는 것이고

더 큰 문제는 전날 절대평가에 참여했던 내부인사 2명이 상대평가 인사로 참여했다는 것이죠.

자연히 절대평가에서 점수를 높게 줬던 업체를 자기들이 또 심사하게 되는 것이죠.

공정한 심사가 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여기에 대해선 절대평가, 상대평가한 자료를 제출해서 수사하면 밝혀집니다.

어떤 업체에 얼만큼 점수를 줬고 의사진행과정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확인해보면 되는 겁니다.

@사탕구름같은맛 절대 평가는 초딩이 와도 똑같이 하는건데 뭔 그거가지고 말장난을 ㅋㅋㅋㅋ

@쿠아앙쿠아앙 절대 평가를 초딩이 와도 한다라는 명언을 날리시면서 팩트에서 밀리시니 논쟁을 엉망진창 와진창으로 만드시려나 본데, 위에 적힌 기사나 읽어보시고 다시 실드논리를 가져오세요

@사탕구름같은맛 캡쳐만 보셔도 초딩도 아는 문제를 바득바득 우기시네요

아니 누가 머래요. 내부3 전문가3 외부3이 보통이라는 소리부터 좀 수정하세요.. 심의를 하는 것은 어찌됐든 전문가들이게 맡기고요. 보통 저렇게 큰돈이 걸린 예민한 평가사항은 절대평가는 내부에서 하고 상대평가는 외부에서 하는 경우 혹은 절대 상대 모두 외부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요. 

@팩트체크하셨어요 팩트 체크부터 캡쳐에서 확인하시죠, 그런 경우가 많지만 안 그랬다는거고 5인 선정도 외부에서 참여사가 다 했다는게 팩틉니다

@쿠아앙쿠아앙  

보통 어떤 사안이건 내부인사 3 : 전문가 3 : 외부인사 3으로 구성합니다

 아니 님이 쓰신 이 구성이 괴랄하다니까요..

 아니 내부인사 외부인사는 전문가 아니에요? ㅋㅋ 

@팩트체크하셨어요 ㅋㅋ 팩트체크부터 하시라니깐

5인 선정은 참여사에서 선정한겁니다

@쿠아앙쿠아앙 아니 제가 5인 선정 뽑기 참여사에서 안한다고 했어요? 누구랑 이야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