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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병"이라는 게 있죠? 연예인들 팬클럽 운영하는 사람들이 연예인들 많이 만나다 보면 자기가 연예인으로 착각하고 다니는 거 볼 수 있는데요. 어~~~ 사실, 정치쪽에서도 이런 케이스들이 종종 있어요.
자기가 정치인 만나고 이야기도 나누고 정치인 보좌관들에게 받은 여의도 특급 정보를 얻어서 말하다 보면 자기가 무슨 정치인이나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유명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깔깔깔깔 진짜 "정치인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케이스들 보면 나중에 정치 하겠다고 깝치는 거 볼 수 도 있습니다. 알던 냥반도 여기는 아니고 다른 곳에서 정자게에서 글을 쓰던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나중에 자기가 정치 하면 문재인과 안철수보다 더 잘한다고 ㅋㅋㅋㅋㅋㅋ(하긴, 안철수는 나도... 쫌... ㅋㅋㅋ) 나대고 다니더군요. 깔깔깔
하긴, 뭐 그런 얕은 애송이가 갑자기 비대위원장으로 벼락 출세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나도 HOXY??? 이러는 경우가 진짜 있습니다. ㅋㅋㅋㅋ 시의원 하겠다고 진짜 10년이상 지역에서 봉사활동하는 사람도 개무시하는 그 미친 허세력 보고 진짜 기가 막혔었습니다. ㅋㅋㅋㅋ 에휴...
늘 그렇지만, 여기에 글을 쓰더라도 자기가 그냥 일반인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끔, 자기가 뭐 되는 양 떠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냥 동네 시의원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만났던 그 시의원 출마자도 그 바닥에서는 정말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아... 여기서 글 쓰시는 분들은 절대 정치인병 걸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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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그 수년간 어떻게 그리 활동하면서 살수있을까.
뽐뿌정도는 진짜 한줌도 아니고 한꼬집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사이트밖에 안될텐데
정자게 자게에 쓰는 정치글의 수가 정말 어마어마...
에휴... 뭐, 그런 친구들 종종 봤어요. ^^
수년간 활동 어떻데 하냐며 조회해보니
님이 팀장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