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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어제부로 많은 분들이 약속대련이 맞다는걸 확실히 알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미 알거 있었다면 당신은 민주 이제라도 알았다면 당신은 중도 아직도 모르겠다, 그래도 혹시 룬찍으면 의사가 대폭 늘어나지 않을까? 룬을 찍어야지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까 생각하는 당신은 매국노당이 어울립니다. 전정권에서 의대증원을 막은것도 매국노당이고 대폭늘린다는 당도 매국노당입니다. 의대증원은 노령인구 증가로 피할수 없는 일이고 민주당을 뽑아도 증원은 어느정도 이뤄집니다. 국민에게 더 좋은 조건으로 늘어나죠. 사건은 사건으로 덮는다가 매국노당과 일상이니 떡밥끝난 의사증원은 넘어갑시다 찬성하든 반대하든 시나리오대로 흘러갈꺼고 그건 누구도 못바꿉니다. 똥개가 똥을 끊겠습니까? 그럼 얼마남지 않은 다음 남은건 뭘까요? 네 그렇습니다. 선거철마다 없어지지않고 나오는 떡밥 북풍이죠. 돈주고 총싸달라고 작업을 쳤든 국뻥부에서 자작극을 하든 이재명이 하지도 않은 행위를 물고 늘어지든 결국 나올건 북풍밖에 안남았습니다. 민주주의는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대의를 쫒을때 이루어집니다. 개인의 안녕 자유 평화 평등 그 모든게 민주주의란 대의를 위해 우리 각자가 지금 자신에게 이득이 될꺼 같은걸 내려놓는데 있습니다. 기존에거를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의 불확실한 자신의 이익을 조금 내려놓을때 더큰 이득이 우리모두에게 주어집니다. 당신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그 이익보다 올바른 투표로서 주어지는 이득이 더크고 더길게 우리를 이롭게 합니다. 민영화에 한발걸치겠다는 주식투기꾼 집값을 올리겠다는 부동산투기꾼 나쁜놈을 뽑아 탈세로 이익을 보겠다는 사장님들 선배들에 충성해 의사생활 편하게 하겠다는 의새놈들 상관에게 충성해 꿀 좀 빨겠다는 각종 군인 경찰 직장인 여러분 악에게서 떨어지는 이득은 오직 극소수에게만 갑니다. 그 콩고물이 자기들에게 떨어져 올바른 민주정부를 가지는 것보다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을꺼라 착각하지 마세요. 아닌거 알잖아요. 그걸 얻기위해 노력할뿐 결코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매국노를 찍으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런데 얻지도 못할 99.9%에 속한 사람이 꼭 매국노를 찍어요. 그거 다 착각이고 세뇌된겁니다. 나머지 99.9%에게 그 이득은 민주정부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이득입니다. 독재자나 매국노 악덕사장을 지지해야 얻을 수 있는 이득이라 착각하고 세뇌됐을 뿐입니다. 민주정부라고 집값이 안오르던가요? 경제가 망하던가요? 군사력이 약해졌나요? 상사에게 더 아부를 떨어야 했나요? 국가 위상이 다운되던가요? 진급이 안되던가요? 소수는 빌붙어 이득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 소수에 자신이 들 수 있을거라 생각지 마세요. 그리고 그 소수에 들었다면 그쪽에 투표하세요. 그래봐야 당신을 개돼지같이 취급하던 상황이 달라지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아닌것같다 싶으면 다음기회같은 ㅂㅅ같은 자위허지말고 99.9에 붙으세요. 독재자나 매국노 악덕사장 같은 기득권들이 여러분에게 약속하는건 굴종과 굴욕 그리고 언제나 원래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적은것들입니다. 당신이 그 99.9%에서 벗어나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벗어난 사람들은 그 이득이 자신에게 올지 않올지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미 돈과 권력으로 이미 예약된 자리거든요. 민주정부 뽑는다고 세상이 확 바뀌진 않지만 그래도 한걸음 더 나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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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야누스맨
'민주주의는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대의를 쫒을때 이루어집니다. ' 라는 말씀이 다가오네요.
사람들은 당장 눈 앞에 있는것에 혹하게 되죠.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살아보니 민주주의가 국민의 자유평등평화를 지킨다고 하는데
우리가 먼저 그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최소한은 해야 되는거 같더군요.
거창하게 민주주의는 피를 마신다거나
자기희생이 필요하다까지는 인정하지만
보통사람이라 그러기는 좀 힘들고...
최소한 불확실한 이익을 말하는 놈들에게
낚여서 공익을 포기하면 안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