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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부 자료와 하나은행 자료를 깠습니다.
이런 개발에 세가지 위험이 있는데
지주 작업
해당 땅을 매입해야 하는데 이거는 성남시도시공사가 있어서 땅을 수용합니다.
협의 안되면 강제수용 가능합니다.
알박기 배째기 안통합니다.
인허가 작업
성남시에서 하는 사업이고 인허가 주체가 성남시입니다.
문제될 부분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분양 위험
해당 지역은 남판교 지역으로 워낙 사업전망이 좋았던 지역입니다.
자세히 뜯어놓으면 위험 부담이 없는 알짜배기 사업이라는 것이죠.
이걸 위험이 큰 사업이니 5천억 받고 나머지는 위험부담으로 가져가는게 당연하다는 말이 성립됩니까?
땅짚고 헤엄치는 수준인데요
이건 성남시에 제대로 된 수익환원이 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화천대유 등의 해당 사업자들만 대박 터진 사업입니다. | 
등록안내
위험부담없고 엄청난수익을 벌수있는 알짜배기를
성남시가 아무 이익조건 없이
굳이 특정 사업자들에게
1조짜리 사업을 하루만에 인허가 해줬다는건가요?
리스크가 큰 사업을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하는데, 하루만에 사업자 선정이 가능할까요?
몇날몇일을 고민하고, 관련부서간 회의하고, 사업계획서 보완하고 엄청 심사숙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규모가 크고, 더구나 리스크까지 큰 사업이라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일들의 연속입니다.